"킹스맨"로 많은 한국 여성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자 콜린 퍼스(Colin Firth) 사실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도 있었지만, 킹스맨처럼 빵 터지지는 못했죠. 그 외에도 오만과 편견이라던지, 킹스 스피치 등으로 얼굴을 잘 알리기는 했지만, 중년의 나이(1960년생으로 올해 56세?)에도 불구하고 젊은 여성팬들에게도 섹스어필을 하게 됩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콜린 퍼스는 사랑꾼! 엄청난 미모의 이탈리아 부인을 만나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지금은 아주 수준급이라고 하네요. 내가 남자여도 저런 외모의 여자라면 이탈리어 사전끼고 공부할 듯 ㅋ 아내는 Livia Giuggioli (이제는 남편의 성을 따라 Firth) 69년생으로 콜린보다는 9살이 연하인 셈이네요. 97년에 결혼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