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에 대해서 너무나도 쉬쉬해 오고 이것을 굉장히 낯부끄러운 것이라고 여겨온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성교육의 부재 생리를 하지 않는 남성들은 무지해지게 되었지요. ㅇㅇ "생리 참았다가 한 꺼번에 싸, 그것도 못 참음?" "생리 한 달에 한 번, 하루 하면서 존나 유세는." "생리대 소형 중형 체중에 따라 사이즈 다른 거 아님?" "생리 휴가 남발하는 년들 때문에 존나 짜증" 온라인에서는 염병천병하는 명언들이 주루룩 터져나왔다지요.......... 알알이들을 그냥 퐉 뽀사벌라.. 어쨌든 지금은 탐폰이니 생리컵이니 다양한 것들이 나와주기는 했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찜찜하고 아픈 것은 변하지 않고 있어요 ㅠ_ㅠ 사실 생리대가 처음 등장한 것은 1차 세계대전부터라, 1굉장히 역사가 짧습니다. 100년 밖에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