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의 단골 손님이신
킴 카다시안
핫 이슈는 그녀의 닉네임이라고
부를 만큼 항상 논란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이번에도 미국 사람들을
갸웃 거리게 하는 이슈가 터졌습니다 ㅇㅇ
11월 20일 사형을 앞두고 있는
사형수를 풀어달라 고 한 것이죠....
킴 카다시안이 트럼프를 만나서
마약 사범들을 풀어다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걸
아마 다들 잘 아실 겁니다 ㅇㅇ
그의 사위은 재러드 쿠시너(=수석 고문)가
사법개혁과 교도소 개혁을 준비중이었는데
마침 킴 카다시안도 같은 뜻을 가지고 있었고
관종 킹과 관종 퀸은
크........ 야, 너두??
하면서 손을 잡은 겁니다. ㅇㅇ
일단 그녀가 범죄자들의 편에 서게 된 것은
앨리스라는 마약 사범의 이야기를 듣고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도와준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사비를 들여 변호인단 꾸려
사면을 위하 7개월 동안이나 노력을 기울이고
결국은 빼 주었습니다
이 여성은 마약을 운반하다 체포가 되었는데,
첫 사랑이랑 결혼해서 자식도 다섯이나 낳고
평범하게 살다가 이혼 -> 10년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 당함
-> 막내 아들의 오토바이 사고로 죽음
이러한 충격으로 마약에 손을 댔고,
마약을 살 돈이 없으니
브로커의 일을 맡아 운반하는 일을 하면서
마약을 하다가, 중간에 경찰에게 붙잡히게 된 것이죠.
전과가 없는 초범
비폭력 마약사범이었지만
최초로 종신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싶은 처사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1. 여성
2. 흑인
인종과 성별이 판결에 영향을 주었다는 거죠
자신의 권력과 유명세를 이용을 하여
억울했던 죄수를 꺼내주게 되자
그 후로 백악관에도 가면서 열일 ㅇㅇ
혹시라도 부당한 판결을 받은
다른 수감자들이 있는지 보고 있으며
변호사 시험까지도 직접 준비하고 있는 중이죠
이 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킴..
이번에 사형을 앞두고 있는
Rodney Reed
이 사람도 뭔가 부당한 처분을 당한 것인가..?
그래서 킴이 도와주려고 하는 건가? 하고 보았는데요
리한나도 역시 이 사람을 꺼내려고 하고 있다네요 ㅇㅇ
비욘세도요...
(이 남성을 위해 자신의 홈페이지도 바꿈)
약혼자가 있었던 19살 백인 여성을
강간하고 살인
12살 어린 아이..
그의 DNA(=정자)는 여기저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두 아이가 있는 엄마도..
그것도 애들이 보는 앞에서 했다고 하고요.
그 외에도... 성폭력과 강간은 여러 차례..
아니 이런 인간을 왜????? 돌았나?????
하실 거 같은데요 ㅇㅇ
옹호를 한 연예인들은 보면
킴 카다시안을 제외하고 모두 흑인 여성이라는 점..
즉 이들은 이 남자가 받은 판결이
인종차별적이라는 겁니다
이 사건을 가지고 다른 의견이 있었다는 거에요
증거가 제대로 고려가 안 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있었고 강간을 한 여성과는
사실은 육체적인 관계를 해 오고 있었다라는 것 등...
Innocence project, making a murderer 같은
운동을 통하여서 풀어주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이미 내려진 결정에 대해서
재판부는 꼼짝도 안 하는 눈치입니다 ㅇㅇ
재판부의 말이 맞아! 그 새끼가 존나 나쁜놈이지
죽어도 싸!! 씌벌!!!
킴 카다시안이 흑인이라면 아주 눈을 까 뒤집고
인종 차별이라는 카드를 꺼내면서 써 먹으려고 하네????? 어???
vs
그동안 계속 흑인 범죄자에게는 더 무거운 형벌이
내려져왔잖아!!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 인데
더 심사숙고 해야 하는 거 아님??
이런 의견들이 싸우고 있는 겁니다 ㅇㅇ
제가 더 찾아 보니까...
이 사람은 계속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나 그 여자 모름"
여자 사체에서 니 DNA 정자 나왔는데?
"..아 그 여자랑 원래 사겼으니까
내 정자가 나올 수도 있는 거지
아무도 모르게 사귀고 있었음 ㅇㅇ"
그래~ 응.. 철컹철컹..
정황상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는 것 같습니다만...
쩝...
하여간 나쁜 넘들은 다 죽어야하는데
말이에요...... 정작 D져야할 넘들은 왜 안 D지고..
진짜.. 후 ㅎ..ㅎ.....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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