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미스테리

흥미로운 다중인격 이야기

핑크아몬드 2019. 3. 23. 10:06



제가 책으로 읽었던 다중인격에 대해

흥미로워서 파보고 파보다가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면 어떨까 싶어서 

글을 한 번 써 봅니다



일단 다중인격은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졌는데요 


Split (2016) 

보이중에 보이 맥어보이 주연의 이 영화가 저는 참 재밌었다는..




책을 읽고 여기저기 좀 알아본 결과 흥미로운 것들이 있어서 말이죠 후후 

  저만 재미있을 수 있음 주의 



다중인격은 알다시피 

인격이 여러개인 것을 말 합니다. 동시에 존재하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구요. 

현재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부른다고 합니다.

이 개념이 조금 더 맞고 설명이 잘 되는 것이 그야 말로 정체감이 제대로 확립되지 못한

장애이기 때문이거든요 ㅇㅇ




다중인격으로 사는 삶은 어떨까?




몸을 하나로 빌려서, 각각의 사람들이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더욱 딱 맞아 떨어지는 비유는 바로 



"차" CAR 에 대한 비유였습니다.


차에는 여러 사람이 탈 수 있잖아요?

그 각 사람 하나하나가 인격체인 겁니다. 

무슨 일어나는지, 무슨 소리가 나는지 각각 다 볼 수 있고 알 수 있고요. 

그러면서도 각각 다른 사람이니까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간혹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하고 싶기도 하고 뭐 

뒤에 앉고 싶어지기도 하는 거고, 

자리를 바꾸는 것 처럼 인격도 바꿔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중인격의 원인은? 



바로 트라우마 입니다. 

특히나 유아시절의 트라우마요. 



어렸을 때에는 인격이 "여러가지" 라고 합니다.

보통 나이를 먹고 성장을 하면서 인격은 하나로 성립이 되는데, 

이 시기에 트라우마를 겪게 되면 여러 인격이 그냥 그대로 나뉘어진채 남아 있게 되는 것


그러면서 여러 가지 인격들이 사라지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 거기에 맞는 새로운 인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중인격은 

풍토병이라는 거!! 

풍토병, 즉 일정한 제한된 지역에서 정착해서 유행을 반복하는 질병. 



다중인격은 미국의 풍토병 입니다. 

*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다중인격은 있으나, 미국에서 특히 많이 발병이 된다고 해요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은 

여러 이민자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이지 않습니까?


다인종의 피가 흐르는 미국인들 아니겠어요???????




개신기..





참고로 우리나라의 풍토병은 

"홧병" 입니다


특히나 여성에게 많은 병... "한" 이라는 것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개념이고요. 

얼마나 개샹노무쓰애끠들이 여성들을 쥐어짰으면 이런 병이 생기겠냐고요. 



옘병




어쨌든!



보통은 인격 "사람" 으로 발현이 된다고 하지만, 


정말 적지 않은 확률로늑대로 발현이 되거나 요정으로 발현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각 인격은 몸 상태도 다르다고 해요. 

어떤 인격에겐 당뇨가 있고,

어떤 인격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거기다가 뇌도 인격 마다 반응이 다 다르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언어들도 인격마다 다 다르기도 하다고............. ㅇㅇ




다중인격은 치료약물 이런것도 없고 .. 

상담을 통한 증상이 완화되는 정도일 뿐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신체기관 중 가장 큰 미스테리는가 아닐까요?

정신의학의 세계는 참 넓고도 신기..



다중인격은 거의 "원칙적"으로...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참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제가 본 유튜브 영상들 인데요

시간 있으시면 한 번 봐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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