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들 비하인드 스토리/동성애자 위인들

조선시대 BL 남색소설 변이채 피폐물 내용

핑크아몬드 2022. 5. 12. 22:35

 

요즈 또 BL이 대인기★ 

그러다가 조선시대 피폐물 BL 이야기를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내용이 궁금하여 논문까지 찾아봤습니다....껄껄..

 

멸망 숭정 연간에 출판 된 

宜春香質 의춘향질 弁而釵 변이채 

이 소설은 남색소설로 

당시 널리 유행했던.....ㅋ... 

무엇보다도 과★도★한 성애 묘사로 인하여  

여러차례 금서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원래 금지 된 것일 수록 

군침이 싹 도노.. 

 

 

무려 삽화까지 있었는데 

호우...

구글에 찾아 보세요 전 일단 자체 검열..

이 외에도 삽화가 많아서 인기가 좋았답니다 껄껄 

 

 

근데 중국 명나라에서 동성애가 왜 유행했을까요? 

당시 명은 기생과 자는 건 금지지만 

남창과 자는 건 허용되었다고 합니다

(왜죠? 둘다 챙챙인데)

 

그러다 보니 관리들이 서서히 즐기기 시작했고 

문지기와 동성애를 즐겼는데...

당시 문지기들은 외모가 곱상한 미소년이여야 했기에..ㅇㅇ

공부도 잘 했다고 하네요 

 


~ 줄거리 ~

 

대망의 줄거리를 한 번 볼까요? ㅎ...........

대략적으론 나라의 재물을 갚지 못해 

감옥에 가게 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몸팔이가 되었다는 이야기 ㅎ....ㅎ... 

참 효성도 지극하셔........ 

 

주인공 이적범은 손님과의 잠자리를 거부하다가

연귀라는 포주한테 JOT나게 얻어터지고 겁 to the 탈까지

하는 장면이.ㅎ

 

이야.. 이거 오늘날의 완전 피폐물 아니냐??ㅎㅎ 

 

 

 

내용도 캡쳐해 첨부합니다..글로 쓰면 또 검열 당할라.. 

 

 

아니 포주 양반 

아무래도 그렇지 가죽 채찍으로 1200대라니?

그래놓고는 또 허리 아래에 베개 하나 받치는 치밀함... ★

 

검열 없는 사진 https://www.google.com/imgres?img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e/Bian_er_chai_1.png/220px-Bian_er_chai_1.png&imgrefurl=https://en.wikipedia.org/wiki/Bian_er_chai&tbnid=mUpIGfXgreaIVM&vet=1&docid=aW2Z301_QI38QM&w=220&h=338&hl=en-GB&source=sh/x/im

 

이 삽화에 성Gi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소설 속에서는

빳빳하게 화이팅(!)되어 있는 6촌 남짓만한 길이.. 

6촌은... 약 20cm..

대ㅋ물ㅋ

 

연귀는 뱃살이 나왔다는데 

으으으............. 

 

뒤쪽으로 가면 여장도 한답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여러권이고 정기 간행물처럼 나왔고요? ㅋ.

권마다 내용도 다름 ㅎ 

 

 

 

 

 

이야 이거 완전 요즘 현대물

클리셰들 다 모여 있고요?ㅎ.......ㅎ.... 

 

육아물 버전에 여장해서 남의 아들 키워서 복수 ㅋ.ㅋ

그 시절에 엄청나게 심금을 울렸을 거 같다는

논문의 설명....ㅎ

 

 

구글 쳐 보니까 이렇게 새로 재편집(?)해서 

책을 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

 

참.. 이런 거 보면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는 생각이.......ㅎ 

조선시대 선비들도 보고 평을 남겼다는데 여튼 

호불호가 갈렸답디다...........ㅎㅋㅋㅋㅋㅋㅋ 

 

 

Han남들을 위한 집 두채 적극 권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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