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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은 정말 아동성애자인가? 리빙 네버랜드 #1

핑크아몬드 2019. 1. 29. 07:26



미국에서 마이클 잭슨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증언으로 

다큐 영화가 만들어져서 큰 화제 입니다. 



팝의 전설,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 

그가 죽은지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에 와서 때문에 그러는 거냐고, 고인을 모독하지 말라는 소리와 함께 

vs

피해자들의 증인이 너무 디테일하여 신빙성이 있다. 

진실이 도대체 무엇일까? 




라는 두 가지의 의견으로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정말 아동성애자인가? #1

시리즈로 나누어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 마이클 잭슨이 아동 성추행 혐의

2005년 5월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증인과 배심원들 모두 만.장.일.치 무죄가 판결이 난 사건 입니다. 



허핑턴 포스트에 뭐 지문이 발견이 되고, 아동포르노를 소지를 하고 잡지가 있었고.. 

이런 것들을 고대로 받아썼는데, 검찰 보고서에서 나오는 부분에는 발견된 책 어디에서도

아동 포르노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없었고 불법행위를 묘사하지 않았다고 말 합니다. 


(날조 기사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마이클 잭슨 팬들은 이런 거 옜날에 다 한 차례씩 겪은 것들이라고 말 합니다)





무죄라 다 판명났는데, 

왜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에 또 이러는가..? 





피터팬에 등장하는 네버랜드 섬에서 이름을 가져온 것인데요. 

놀이공원 영화관, 녹음 스튜디오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질병이나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초대하기도 하고 

많은 아이들을 초대했다고 합니다. 




마이클은 5살에 데뷔를 했습니다. 

Jackson5 다들 아실거에요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버지에게 갖은 학대와 착취를 당한 어린시절을 본내 마이클 잭슨은, 

자신과 어린이를 위한 꿈의 장소를 만든 겁니다. 




마이클 잭슨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에 

미국 언론들은 Wacko Jacko 괴짜 잭슨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비웃기 바빴고..

그래서 그런지 그들은 아이들을 친구들로 소개하면서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렇게 가 될 줄이야.

믿었던 친구들과 어린이들에게 배신을 당할 줄이야..



(▲가운데가 감독, 왼쪽인 웨이드 오른쪽은 제임스)


Leaving Neverland는 

당시 잭슨과 함께 생활했던 두 아이.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척의 폭로로 시작이 됩니다.


충격적인 폭로와 강렬한 설득력을 갖춘 작품! 

마이클 잭슨 다큐멘터리는 관객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과거 마이클 잭슨 성추행 피해자들은 망상에 기회주의자라고 불렸다. 

허나 이 증언들 처럼 무섭도록 섬세한 증언을 이전 처럼 쉽게 부정하기는 힘들다.



영향력있는 언론들까지도 이런 판국이니.... 



일단 마이클 잭슨의 네버랜드는 



일단은 마이클 잭슨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시다.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온



아빠가 돈에 눈이 멀어 아들에게 시켰다고 밝혀진 에반 챈들러와는 다른 사람들 입니다.





폭로를 한 남성 중 1명인 웨이드 롭슨 


웨이드 롭슨은 마이클 잭슨 덕분에 댄서로 경력을 쌓아가면서 

유명세는 엄청납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안무가이기도 했거든요. 

거기다가 마이클 잭슨의 성추행 혐의를 부정하고 그를 옹호했던 자 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태세를 바꾸어 그가 마이클잭슨에게 총 7년간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소송을 했는데요

소송은 기각 되었습니다.

웨이드가 돈 때문에 양심을 팔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고요..




호주출신의 웨이드는 댄스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하여 마이클 잭슨을 만날 기회가 주어졌씁니다. 

웨이드에게는 마이클잭슨은 우상이었고 굉장히 열광하던 팬이었다고 하구요. 


그 후에 마이클 잭슨은 웨이드를 어린이 마스코트로 선택하여 투어에 데리고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인 제임스 세이프 척.



펩시광고에 마이클 잭슨과 출연을 하면서 만나게 됩니다.




이 두 사람은 서로 얼굴도 몰랐다고 하는데, 

그들이 털어놓는 성적 학대의 과정이 굉장히 <유사>하다 고 말 합니다.



1. 어린이 놀이를 하고 

2. 침대를 같이 나눠 씀 

3. 함께 자위를 하는 것으로 연결되어 

4. 그 후에 추가적인 성행위가 따른다는 것. 


이것들이 공통된 이야기.




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를 좋아한다고 쳐도 


아이들을 집에 불러들이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잤다는 것

여러분은 이해하실 수 있으신가요? 


미국은 애기들이랑도 방 따로 쓰고 침대도 같이 절대 안 쓰는데.... 

자식도 아니고 생판 남인 어린애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 

거의 동거하다시피 데리고 다닌 것이 말이에요. 


한창 학교에 다니면서 또래 친구들하고 놀고 부모님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그 시기에....



거기다가 놀랍도록 <남자 아이들>만 데리고 다녔다는 사실. 

그것도 어린 아이들을요.

그것도 유독 <백인 어린 남자 아이들>을 가까이 했다는 사실.. 





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조금 더... 팝니다.. 

피해자들의 진술을 통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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