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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 괴짜인가 아동성애자인가? #2

핑크아몬드 2019. 1. 31. 06:46





마이클 잭슨 괴짜인가 아동성애자인가? #2 



피해자들의 진술,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 번 들어 봅시다. 


그 전에..

 피해자 추가 폭로가 이어졌어요 




당시 14살, 독일인 마이클 제이콥스 하겐 

역시나 여러 국가 투어를 같이 다녔다고 합니다.


1. 역시나 침대에서 같이 잤고

2. 소년 누드 세미 포르노 사진집을 친필 편지와 함께 선물로 줌 

3. 호텔로 와 달라고 구구절절 편지 보내는 것  등..



마이클 잭슨의 집에서 FBI가 발견한 사진집... 

결정적인 물증은 아닐뿐이지만 .. 

수상쩍은 점이 있죠.. 



백인의 남자 아이들이 

헐벗고 있는 사진집....



......



마이클 잭슨과 투어를 다닌 아이들은 15세를 넘지 않는 아이들이었습니다. 

15세를 넘으면 연락을 끊고, 

다른 사진에선 여자아이나 다른 인종의 아이들도 보여서 백인만은 아닌 것 같았는데, 

다시 찾아보니 여자아이 같이 보이는 남자아이더라구요

백인의 피가 섞인 아이들이라던지..


수상한 점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마이클 잭슨의 집에 

남자아이 마네킹




... 투어를 데리고 다닌 아이들과 겹쳐 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도대체 이런 마네킹을 집에다가 왜.....ㅠㅠㅠ... 


그리고 마네킹한테 반창고가 붙여 있다고 하는데, 

실제 어린아이처럼 보이게 하려고 애쓴 흔적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마네킹은.. 다치지 않으니까 반창고는 필요 없잖아요.......





아..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구요 ㅠㅠ 


지금까지 나온 것만 보더라도 

직접적인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몰라도..... 

소아성애는 있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성관계가 없었더라도, 

성인 남성이 어린 소년들과 우정을 즐기면서 한 침대에서 잔다구요? 




특정나이대의 백인 남자아이들에게만요? 

만약에 백인 여자아이들한테만 그랬다면,

 순수해서 아이들과 교감하느라 그런 거라고 생각 될까요?



이젠 피해자들의 이야기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볼게요



어렸을 때의 기억은 왜곡 되기 쉽다? 


다큐를 본 사람들, 그리고 매체들, 전문가들은 그들의 말이 굉장히 "신빙성있다" 라고 말 합니다. 

1. 피해자들의 증언들이 일관적이며 

2. 공통점들이 있다는 것 


성인들의 기억도 왜곡이 되고, 조작될 수도 있으니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린 아이의 증언이 설득력 있게 들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왜 이제 와서 얘기 해? 그 때 왜 얘기 안하고 지금 와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해도 그걸 인정하고 법적으로 가기까지가 힘들고, 

법적으로 가는 것도 두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피해자가 용기를 내서 나 성폭행 당했어요 하는데 

왜 이제와서 그래? 하는 건 2차 가해..



학대라고 인식한 게 오래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일단 상대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슈퍼스타" 였다는 것 

마이클 잭슨의 친절과 그가 베푼 사랑과 선물공세 편지까지 



나의 우상이 나에게 이렇게 해 준다면 

아이들은 그것을 "학대" 라고 받아들이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미국 법정이 절대 선은 아니고, 

최고의 심판자는 아닙니다.



마이클 잭슨은 그냥 괴짜일지도 모릅니다. 

남자아동에게 조금 관심을 가졌던 것 뿐이지 정말 나쁜짓은 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죠.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을 능욕할 순 없으니, 

재산이라도 뜯어내자, 관심을 끌어서 돈이라도 벌어보자는 심정으로 

다시금 자꾸 언급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미국 기레기들이 마이클 잭슨을 못 살게 굴었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1. 백반증 

2. 일체 사생활 공개하지 않음 

3. 여자들과의 추문이 단 1도 없음 

4. 외모 변화 

5. 아이들을 집으로 초대하고 보살펴 주고 뛰어놀면서 그걸 제일 행복해 한다는 사실 


흑인으로써 세계를 재패하는 수준을 넘어섰기에 미국 언론이 두려워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괴롭혔을지도 모르구요








저도 혼란스럽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그러할 것이구요. 


어찌되었든간에

진실은 꼭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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