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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 사생활 비하인드스토리!

핑크아몬드 2018. 11. 4. 07:46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가 상영이 되면서, 

Queen의 리드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삶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 사생활 비하인드 스토리. 

알려지지 않은 그의 재미있는 스토리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죠 후후후 ... 







- 프레디 머큐리 - 

레전드 중의 레전드

전설 중의 전설드 



46년생, 그가 45세가 되던 날 사망을 합니다. 

사망의 원인은 에이즈... 




보헤미안 랩소디가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는 이유는, 


아카펠라 / 발라드 / 오페라 / 락 / 발라드 부분으로 악곡이 구성이 되었기 때문임은 물론 

가사의 <내용> 때문이었죠. 



1. 살인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것 아니냐? 라는 설

2. 총으로 쏘아죽인 사람은 과거의 이성애자로써의 자신이며, 

노래 속에서 매달리는 엄마는 메리 오스틴이다 라는 설 

사실 프레디는 이 곡에 대해서 아무런 단서도 힌트도 남기지 않았다는... 




- 프레디 머큐리는 게이? -


그의 무대 의상같은 것들을 보면 







호모나 섹상에 게이뭐야 


실제로 프레디는 게이 클럽에 자주 드나들면서 게이 문화에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하고, 

무대의상 때문에 게이라는 의혹, 성정체성이 무엇이냐! 라는 의혹 때문에

엄청난 찌라시들로 골머리를 앓았다고 하구요 





1. 인도계 파시족 

인종차별 좋아하는 영국인들에게는 너무나도 까기 좋은 인종 ㅇㅇ

2. 양성애 성향




이 두 가지를 가지고 하여간 졸라 까였다고 한다...............

후.. 영국놈들.. 



어쨌든

사실 게이라기 보다도... 양성애자라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그의 연인들을 보면 말이죠 ㅇㅇ 



- 프레디 머큐리의 연인들 -



메리 오스틴 

프레디가 사랑했던 여자. 

마지막 유해까지도 그녀에게 맡기기도 했구요. 

헤어진 후에도 같이 살기도 했습니다.  



바버라 발렌틴 (오스트리아 출신 여배우) 



위니 키르버거

첫 동성 파트너이자, 첫사랑, 그리고 애증의 관계. 

프레디가 콧수염을 기르게 된 이유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네요

(물론 콧수염은 프레디의 뻐드렁니를 가리기 위한 용도이기도 했음 ㅇㅇ)

위 바바라의 친구이기도 했는데 둘은 어쩄든 열라리 싸우면서 사귀었다고... 

역시나 에이즈로 사망 




호텔 전속 미용사, 짐 허튼 

지고지순했던 프레디의 마지막 연인 짐.




사실 프레디가 죽고 나서, 짐이랑 같이 살았으니 유산을 제일 많이 받을 수 있었는데 

메리가 프레디랑 자기가 제일 가까웠다고 

짐 유산 못 받게 만들었구요? ㅎ... 

살던 집에서 거의 무일푼으로 쫓겨났쟈냐... 




Aㅏ.. 메리형.. 좀 깨네..ㅎ 





- 마이클잭슨과의 친분! -



함께 노래 작업을 하려고 자주 만났었는데, 둘다 너무 바쁜 관계로

성사가 안 된 ㅠㅠㅠ 크흡. 




마이클 잭슨이 마약(!)에도 노 관심..

여자도 노관심.. ㅎ

술도 노관심.. 담배도 노관심..ㅎ..




"헤이 마이클 잭슨 

왜케 얌전함? 그렇게 슈퍼스타가 됐음 연애도 많이 하고

어? 막 파티가서도 놀아야지 왜 집에만 쳐박혀 있음??" 

이라고 했다고.. 크ㅋ.. 



그래서 중학생때부터 마리화나를............ㅎ..?? 




어쩄든


둘의 작업이 성사 되었다면 정말 레전드 히스토리 찍었을 텐데요 ㅠㅠ..





14년도 프레디 머큐리와 마이클 잭슨의 듀엣곡이 실리긴 했었답니당





실제로 프레디 머큐리가 죽기 전에 목소리도 잘 안 나오는 상태로

죽기 하루 전 날, 비서한테 에이즈라고 발표하라고 했다는..ㅠ 

(원래 에이즈 감염설이 있었는데 계속 부인하다가 죽기 24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에이즈임을 인정함..)




프레디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이기 때문에, 

프레디 원래 조장 시키려고 했으나 ㄷㄷㄷ

(새들이 쪼아 먹게 하는 장례식 ㅠㅠ;;ㄷㄷ)

주변인들의 제지로 화장 되었다고 합니다.



- 그 외의 잡다한 비하인드 스토리 -


프레디는 미대 오빠였구요 ㅎㅎ 

항상 옷들을 매일 같이 다림질을 해서 입을 정도로 깔끔을 떠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스위스를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사생활 보호를 잘해주어서.. ㅎㅎ

짐이랑 메리는 사이가 안 좋았고 말싸움도 자주 했다고..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레디 머큐리의 영상 입니다

너무나도 생생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 

고화질이라 더 존좋... ♡




60년대에 태어났다면 참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는 정말 천재였고, 정말이지 따뜻한 사람이였다는 거.. ㅠㅠ 

저 세상에서 차별없이 정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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