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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빻은 역사와 국민의식

핑크아몬드 2018. 6. 2. 03:57





우리가 일명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들의 빻은 일면을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 

재미도 인기도 없을 주제일 것 같기도 하지만, 다양한 시각에서 그 나라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타겟은 바로 프랑스 FRANCE 


혁명의 나라, 낭만적인 나라, 자유로운 나라, 매력적인 나라, 예술의 나라.. 

참 여러가지가 수식어가 붙죠? 



하지만 과연...... ? ㅎ..ㅎ.. 



※ 환상이 다 와장창 깨질 수 있음 주의 

 프랑스빠들은 글 읽기 전에 주의 또 주의.. 

※ 프랑스 애국자 주의, 명예 프랑스인 주의





물론 저는 프랑스인도 아니고, 프랑스에서 10년씩 살다 온 사람도 아니고 

교포도 아니고, 유학생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닙니다..






1. 일단 빻았던 역사적인 사실 



전쟁 해방 후, 

독일군과 협력을 했거나 성매매 또는 성관계를 독일군과 했다는 죄로 

수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당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삭발 

2. 나체로 거리 행진 

3. 그 과정에서의 폭행과 강간 




(프랑스 여성만이 겪은 것이 아닙니다. 다른 국가의 여성 사진일 수도 있음 주의) 



독일군과 사랑에 빠졌다던지, 

나치를 찬양해서 협력한 여성들도 물론 있었겠지만... 




 남편이 수용소에 갇혀서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여성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성매매로 군인들과 잔 여자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많은 여성들이 나체로, 그리고 삭발을 한 상태로 행진을 한 후에는 

자살 해 버립니다..




그 어디에도, 남자들이 독일 여자랑 잤다조롱 당한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남자들도 분명 독일여자들이랑 잤잤한 스애끼들 존많문이었을 거고, 

스파이에 놀아난 스애끼들도 있었을 텐데 



어째서 여자들만 고통을???????????

염병..



ㅆ,벌.. 전쟁은 누가 일으키고 누구 때문에 남편을 잃고 

몸 팔아서 돈을 벌어야했는데??? 



세계 전쟁역사를 보면 전쟁의 성질은 다 달라도 

여성들이 겪는 고통은 존나 똑같습니다.. 시벌... 바로 <성 착취> ....





코코 샤넬. 

나치의 스파이였던 그녀는 종전 뒤에도 존나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 프랑스꺼라고 프랑스놈들 자부심도 존나 크고요? 




(본명) 가브리엘 샤넬은 <힘> 있는 여자였기 때문일 겁니다. 

저렇게 끌려가서 삭발 당하고 나체 행진 했던 여자들은 그야말로 

"평범한 소시민"들이었을 겁니다. 힘없는 그냥 일반 여성들이요.





존나 아이러니한 현실...........





어쩄든 네놈들은 싹뚝이나 당해라 ........ 




2. 프랑스의 이민자 문제 


많은 나라들이 이민자 문제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어서 참 골치라고 하죠.

프랑스는 무슬림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저출산에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고, 

이민자정책 없이 무조건 초반에 이민자들을 수용하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 것이라.. 

이해는 되지만..




100년도 채 되지 않은 과거에 중동에 땅 따먹기 금 긋기 놀이 한 녀석들이지 않습니까 ㅋ......



니들 무덤 니들이 판거여 ㅋ..



앓는 소리 오지고요? 이민자들에 대한 무관심+멸시는 가히 세계 최고 수준ㅇㅇ






3. 프랑스는 유럽국가들 중 가정폭력아동학대가 여전히 심한 나라.




"야

그거 옜날 일이거든? ㅋ 존나 알지도 못하면서 ㅋ"






물론 옜날엔 존나 심했고 

지금도 꽤나 심한 편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파트너, 비파트너에 의한 여성폭력 프랑스 5위 안에 듦 (노르딕 파라독스) 

영화를 봐도, 연인 사이에 남자가 여자 싸대끼 때리는거 존나 많은 것..





프랑스에서 체벌금지 법안 만들자 !!




"애는 때리면서 키워야지! 엄격하게 훈육 해야 한다구!"

반대여론 70% ㅋ



엉덩이 때리는건 애교고 얘네는 싸다귀 때리자나요 ㄷㄷㄷ




"야! 요즘 프랑스 부모들 안 그래 뭔 개소리야!!"

나 프랑스사는데 그런 거 한 번도 본적 없어!!!

내 남편 프랑스인인데 안 그래!!" 



 단편적인 것으로 우리가 이야기 할 수는 없겠죠.

체벌의 문화(?) 가 우리나라도 많이 변했으니까요. 시대가 변하면서 예전엔 허용 되었던 것들이, 

지금은 허용되지 않는 것들이 많은 것 처럼..



하지만 여전히 아동학대(심각한 체벌)와, 가정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팩트...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수 많은 "프랑스 육아법" 



뭔가 대단한 것 처럼 특별하고 훌륭한 것 처럼 들어오지만, 

제 생각엔 딱히 특별할 것도 없을 거라는 거..



4. 자유롭고 평등한 사랑과 결혼? 




"난 결혼이라는 제도 따위에 묶이지 않은 쿨한 여자ㅋ" 

"꾸민 듯 안 꾸민듯한 그런 느낌 ㅋ 프렌치 뷰티~" 

"주부같지 않은 빼빼마르고 시크한 스타일 유지하는 애 엄마ㅋ" 




프랑스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코르셋 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끔, 사실 프랑스 남자들이 그렇게 만든 겁니다. 




동거도 물론 사실혼으로 인정받는다지만, 

만약에 이혼하면 재산, 양육비 다 여자쪽으로 줘야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약아서 결혼을 안 하는 건데, 




"와~ 역시 넌 쿨한 여자야 ㅋ

결혼제도에 얽매이기 싫다니 ㅋ 역시 배운 여자! " 

라고 해 주기 때문입니다........


......... 개념녀와 겹쳐보이죠.. 





"나는 (늙은) 예술가 남자의 뮤즈야 ㅋ 정말 쿨 하지 ㅋ"

이 병에 빠진 젊은 여자들 존많문 (프랑스 영화판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아.. 물론 우리나라에도..ㅎ..


되려 늙은이와 만나주지 않는 "정상적인 여성"들을 속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프레임화를 시켜버리고 일반화를 시켜 버려요. 

프랑스의 많은 여자들이 



늙은 아저씨한테 성적으로 젊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오픈해 버리도록 조장하는 거...

 

극혐







쓰다보니 이 모든 것들이.......... 



XY 녀석들 때문에.............................ㅋ................염병...






다음은 어떤 나라가 타겟이 될까요............ 홍홍홍...................

반응이 좋을시 몇 가지 더 올려 봅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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