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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칸트의 비하인드 (feat.저질+깐깐징어)

핑크아몬드 2017. 12. 8. 04:05





"내 마음을 늘 새롭고 더 한층 감탄과 경외심으로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내 위에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속에 양심의 소리이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공부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싸다구(?)를 날리고 싶을만한 인물일지는 몰라도 

(너무 어려워서;)

알고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인물 중에 한 명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칸트에 대해서 한 번 알아 봅시다! 





칸트는 독일 출생

평생 고향 쾨니히스크베르크에서 150Km이상을 벗어나본 적 없이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던 양반 ㅇㅇ






:: 칸트는 훈남이었다? :: 



칸트가 그렇게 훈남이었답니다? 후후,,,

사교장에서는 아주 그냥 ★초인기절정★ .. 

역시 어느시대에나 와꾸 존잘님은 어디가도 먹힌다 이거에요,,ㅎㅎ,,



그런데 당시 키가 150cm.......



촘.. 이해가 안되넴?,,ㅎ,,, 키 작은게 익스큐즈 될만큼 훈남이었을까요?,, 허허,,


* 사실 추남이라는 설도 있음.




 칸트는 <게이> 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사실 청혼은 2번이나 했던 경력이 있던 사람! 




어떤 여자가 먼저 결혼하자고 청혼 해달라고 했음



칸트는 "생각 좀 해보고 청혼할게ㅋ" 



그런데 그 "생각 좀" 해 본다는게 시간이 전래 오래 걸렸구요? 



청혼하려고 갔는데 이미 

세 아이의 엄ㅋ마ㅋ 




두 번째도 전래 시간끌어서 여자는 이미 동네를 떠나고 없었쟈냐,,,,,,,




※ 사실 속터지게 느렸던 사람이였기에(?) 결혼을 안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시대상과 철학자로써 결혼을 하고 생계를 꾸리는 것은 쉽지가 않았던 일이기도 했음 ㅇㅇ




:: 성실함 + 완벽주의  :: 


성실 = 칸트 라고 생각될 정도로 

시간약속을 철저하게 지켜서 동네 사람들이 칸트가 지나가는 것만 보고

"아 지금이 0시겠구나" 생각하고요?ㅎ..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산책을 빼 먹은 것은 그의 일생에서 오로지 단 2번 

( 1 루소의 에밀 읽었을 때 2 프랑스 대혁명 소식을 접했을 때)



칸트는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늘 같은 시간에 산책하고

늘 같은 시간에 공부하고



완죠니 기계네,,, 




깐깐징어같은 양반,,



굉장히 도덕적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하는 거 아니야!! 

살인자가 친구 어딨냐고 물어봐도 대답해줘야한다능!!"

이라고 했다는..






존내 엄격하네;;; 칸트형,, 친구 없었죠??,,, ㅋ,, 




:: 여성관이 빻빻이었던 칸트 ::

※ 당시에 살았던 놈은 사실 다 빻빻이었음 ㅇㅇ 



윤리학이 상당히 남성주의적인데, 도덕 존재로써 여성은 고려하지 않고 

여성은 걍 감각적이라 도덕적 주체의 <타자>이며 도덕적 주체는 오로지 <남성>일 뿐이라고 말했꼬욤? ,,ㅎ

여성을 전래 하등하게 대합니다. 



시발,ㅎ,,




70대가 된 칸트의 소원은 

"저 아랫마을 우물가 처녀의 엉덩이를 보는 것" 

... 그래서 니체가 저질이라고 깠고요?ㅎ,, ㅋ





하여간 남자라는 것들은 나이먹고도,, 

엉?,,ㅉㅉ,, 디져버렷,,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 법. 

철학자로써 대단했던 사람이고 죽을 때 까지도 정도를 지키며 살았던 자라는 것은 

변치 않을 사실이겠지만 말이에요.




오늘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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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댓글이랑 공감이 없어서 쫌 슬프내,, 빼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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