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늘 새롭고 더 한층 감탄과 경외심으로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내 위에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속에 양심의 소리이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공부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싸다구(?)를 날리고 싶을만한 인물일지는 몰라도
(너무 어려워서;)
알고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인물 중에 한 명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칸트에 대해서 한 번 알아 봅시다!
칸트는 독일 출생
평생 고향 쾨니히스크베르크에서 150Km이상을 벗어나본 적 없이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던 양반 ㅇㅇ
:: 칸트는 훈남이었다? ::
칸트가 그렇게 훈남이었답니다? 후후,,,
사교장에서는 아주 그냥 ★초인기절정★ ..
역시 어느시대에나 와꾸 존잘님은 어디가도 먹힌다 이거에요,,ㅎㅎ,,
그런데 당시 키가 150cm.......
촘.. 이해가 안되넴?,,ㅎ,,, 키 작은게 익스큐즈 될만큼 훈남이었을까요?,, 허허,,
* 사실 추남이라는 설도 있음.
칸트는 <게이> 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사실 청혼은 2번이나 했던 경력이 있던 사람!
어떤 여자가 먼저 결혼하자고 청혼 해달라고 했음
칸트는 "생각 좀 해보고 청혼할게ㅋ"
그런데 그 "생각 좀" 해 본다는게 시간이 전래 오래 걸렸구요?
ㅋ
청혼하려고 갔는데 이미
세 아이의 엄ㅋ마ㅋ
두 번째도 전래 시간끌어서 여자는 이미 동네를 떠나고 없었쟈냐,,,,,,,
※ 사실 속터지게 느렸던 사람이였기에(?) 결혼을 안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시대상과 철학자로써 결혼을 하고 생계를 꾸리는 것은 쉽지가 않았던 일이기도 했음 ㅇㅇ
:: 성실함 + 완벽주의 ::
성실 = 칸트 라고 생각될 정도로
시간약속을 철저하게 지켜서 동네 사람들이 칸트가 지나가는 것만 보고
"아 지금이 0시겠구나" 생각하고요?ㅎ..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산책을 빼 먹은 것은 그의 일생에서 오로지 단 2번
( 1 루소의 에밀 읽었을 때 2 프랑스 대혁명 소식을 접했을 때)
즉 칸트는
늘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늘 같은 시간에 산책하고
늘 같은 시간에 공부하고
완죠니 기계네,,,
깐깐징어같은 양반,,
굉장히 도덕적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하는 거 아니야!!
살인자가 친구 어딨냐고 물어봐도 대답해줘야한다능!!"
이라고 했다는..
존내 엄격하네;;; 칸트형,, 친구 없었죠??,,, ㅋ,,
:: 여성관이 빻빻이었던 칸트 ::
※ 당시에 살았던 놈은 사실 다 빻빻이었음 ㅇㅇ
윤리학이 상당히 남성주의적인데, 도덕 존재로써 여성은 고려하지 않고
여성은 걍 감각적이라 도덕적 주체의 <타자>이며 도덕적 주체는 오로지 <남성>일 뿐이라고 말했꼬욤? ,,ㅎ
여성을 전래 하등하게 대합니다.
시발,ㅎ,,
70대가 된 칸트의 소원은
"저 아랫마을 우물가 처녀의 엉덩이를 보는 것"
... 그래서 니체가 저질이라고 깠고요?ㅎ,, ㅋ
하여간 남자라는 것들은 나이먹고도,,
엉?,,ㅉㅉ,, 디져버렷,,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 법.
철학자로써 대단했던 사람이고 죽을 때 까지도 정도를 지키며 살았던 자라는 것은
변치 않을 사실이겠지만 말이에요.
오늘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면!
공감과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요즘 댓글이랑 공감이 없어서 쫌 슬프내,, 빼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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