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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일화들 (feat.남편)

핑크아몬드 2017. 11. 7. 03:39



존예여신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



 의 사생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69년생, 호주 출신 




페미니스트 발언으로 더욱 유명한 케이트 

기자들에게 우문현답 날려주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ㅇㅇ









기자 " 어머니와 배우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데 힘들지 않음?" 




케이트 왈  " 남자들한텐 이런 질문 절대 안하지? 왜 이런건 항상 여자한테만 함? 

어떻게 육아랑 일 두가지 균형을 맞춤? 당연히 힘들지 ㅡㅡ 

2014년인 지금에도 왜 남녀 임금격차가 있어야하는지.. 

그리고 왜 이런 질문 아직도 묻고 대답해야 하는거죠? 놀랍네요 ^^"








기자"동성애 경험이 있으신가요?" 







영화 캐롤 찍고 인터뷰인데.. 기자 녀석..ㅋ..진짜; 후 








케이트 " 만약 내 배역이 살인마였다면, 과거에 몇명이나 죽여봤느냐고 물어볼건가요?" 









기자"외모를 바꾸고 싶은 곳 없나요?" 




.. 여신 케이트한테 외모 질문이라뇨; 욘나리 어이없내;;; 






케이트 왈 "제 스스로요? 

그 보다는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활용하는 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죠

제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하기 보다는 그 바깥을 보려고 노력 합니다. " 







크... 역시 케이트 성님,,,,,,

역시 한 방 먹이는 것도 넘나 우아하내,,,, 









ㅉㅉㅉ 질문 수준.. 진짜 ㅉㅉㅉㅉ 







항상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인간 비글과 같은 장난끼어린 모습도 많이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리 귀엽내,,, 빼앰,,









남편, 앤드류 업톤 

3살 연상 시나리오 작가 






와꾸(!)에 좀 실망 먹으신 분들 많으실 겝니다 

도대체 저 남자는 무슨 복으로 케이트 같은 여신님을 부인으로 두고 사는가

싶으실 것 같기도 하고요 










살짝 좀 쭈굴미가 넘치는 남편 앤드류..ㅋ..

왜 이런 사진이 많은 걸까요 ㅋ..







하지만 케이트가 항상 남편 볼 때 하트 뿅뿅...






매번 수상 소감에 남편을 빠뜨리지 않고요? 



"앤드류, 마이 달링

당신 없이 전 여기에 서지 못했을 거에요"



"당신을 만나서 전 너무 행복해요."


"저의 모든 것인 남편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 앤드류, 당신은 나의 전설이에요."






남편은 맨날 부끄러워함ㅋ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만 셋이었으나, ㄷㄷㄷㄷ






넷 째 딸을 입양하면서 네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케이트의 남자인 앤드류가 얼마나 괜찮은 남자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케이트 남편이라고 하니 쩜 달라보이내,, 빼앰,,

둘이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사진 찾아 보는 내내 저도 기분이 좋아졌고요? ㅎ 








바람 잘 날 없는 헐리우드에서 

스캔들이나 이혼 구설수 1도 없이 결혼 유지하는 배우 중 한 명인데다가, 

SNS도 하지 않고 사생활 관리 철저하게 하는 배우 중 한 명..




외모도 아름답지만, 내면은 더욱 단단하고 멋진 사람 같고요? 







크으...

더 좋은 영화 많이많이 찍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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