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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그래미어워즈 병크터지는 스토리 (feat.비욘세덕후 아델)

핑크아몬드 2017. 2. 14. 03:17



바로 얼마 전에 있었던 2017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로 59번째 그래미 입니다. 


전 세계 최대의 음악 시상익이라고 할 수 있는 그야마롤 모든 음악 관련 종사자들이 관심있게 보는 것이 


바로 이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죠. 수상을 한 자들은 엄청난 영예를 얻게 됩니다. 



2017년 그래미어워드 병크 터지는 비하인드. 











이번 년도는 그야말로 <아델 몰아주기> 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의 레코드 앨범 노래, 솔로 퍼포먼스, 팝 보컬 앨범 등등 진짜 장난이 아니였다는... 




이번 년도 수상자들 모음입니다. 









몇 년 째 말 나오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게 


그래미녀석.. 





넌씨눈인 부분??? 








수상자들 대부분이 백인 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번에 말이 나오는 것은 바로 


비욘세가 고작 2부분만 수상을 했다는 것. 









거의 뭐 최고 수준의 앨범을 내었다고 과언이 아닌 이번 비욘세 앨범. 


레모네이드 (2016) 


빌보드 200 1위 했고 미국 첫주 판매량은 485,000 





사실 지난 앨범도 엄청 났었는데 물먹었구요? ... 









덕분에 수상한 아델도 욕 먹고, 


비욘세는 물 먹고 






ㅡㅡ 환장파티.... 










아델은 잘 알려진 비욘세 덕후로,


수상 했을 때에는





" 제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황송하지만 내 삶의 아티스트는 항상 비욘세 였어요


레모네이드 (비욘세앨범)은 정말 대단합니다. "







그러면서 비욘세 앨범 칭찬을 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앨범은 기념비적입니다


그리고 정말 깊이 생각하고 정말 아름답고 영혼이 담긴 앨범입니다." 







"내 흑인친구들에게 큰 힘을 주고 그들 스스로 당당히 일어 설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정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에요." 









비욘세한테 사랑고백까지..ㅋㅋㅋ


넘나뤼 덕후구요? ㅋㅋ









비욘세는 눈물을 글썽이며 땡큐.. 


옆에 제이지 시선강탈...ㅋㅋㅋ 강냉이 보이면서 웃어주고요?












레드카펫에서 자기 <레몬> 브로치 달고 나왔다고 


자랑하기도 했고요? 크읍 (비욘세 앨범이름이 레모네이드..)









앨범 21냈을 때 비욘세랑 제이지가 아델 이름 불러줘서 


울었던 전적도 있다고 한다................................ㅋ (얼마나 좋았으면..)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올해는 비욘세의 해였다고 느꼈는데....... 










What the F*CK does she have to do to win Album of the Year?


아니 ㅆㅂ 도대체 비욘세가 올해의 앨범상을 타려면  뭔 짓을 해야 하는 거임??????"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ㅋ










트로피도 쪼개 버리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내,,,,,, 그래미어워즈 엿 먹이는 짬바가 대박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












비욘세는 장르 부분 상만 받고 올해의 앨범상은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ㅜㅜ







미국의 녹음 예쑬 기술 협회 회원들이 투표로 정한다고 합니다. 


음반 기획자부터 방송국 피디 디제이 등등 현업 종사자들이 투표로 정한다고 하는 수상자 선정..















솔직히 그래미는 미국주관인데, 


영국인인 아델이 미국인인 비욘세보다 더 나은 부분은 


그저 그녀가 백인이기 때문인 부분?..................



솔찍히 별에별 생각이 다 드는 것은 사실...............









그래미어워즈는 항상 백인 파티고요? ... 










2017년 비욘세의 그래미어워즈 공연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전설 




아니 레전드










ㅇㅇ..


전래 멋지내,, 경이롭고 아름다운 수준이내,, 


(고화질 못구해서 동영상 못 올렸읍니다 ㅠ)








+ 에피소드


데스트니 차이들 시절, 멤버들이 놀러가자 하면 

맨날 비욘세는 숙소에서 내일 할 목표 생각하고, 바로 다 싹 헤치우고, 

계획하는 건 무조건 실행하고, 맨날 무슨 공부 작곡 공부 이런거 한다고 했다고 하더니만... 

전래 멋지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번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이었지만, 






이 둘의 우정만은 영원하기를. 









그리고 비욘세는 그 누가 뭐래도 이 시대 최고의 디바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래미는 엿이나 먹으렴 ^^













비욘세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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