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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비하인드 스토리 #1 (데스티니스차일드 시절부터~)

핑크아몬드 2015. 9. 15. 02:24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디바


 BEYONCE 비욘세!


헐리우드 이야기에 비욘세의 이야기가 빠질 수가 없죠. 

이번에는 비욘세 스페셜 프로젝트!! 


그 첫번 째 스토리 부터 시작합니다 ^-^ 



~ 비욘세 데스티니스 차일드로


 데뷔 부터 해체까지 ~




비욘세의 아빠는 음반기획자 및 메니저, 엄마는 헤어 패션 디자이너셨는데요 

이런 부모밑에서 태어났으니 ㄷㄷ 


여튼 90년대 중반, 당시 비욘세는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라타비아를 만나게 됩니다. 




욘세왈 : 너 노래 쫌 한다? ㅋ 


라타비아 : 내가 쫌 해 ^^ㅋ 




둘이 노래로 베프가 되고 

음반제작자인 아빠는 비욘세를 위한 R&B 걸그룹을 만들기로 결정을하죠

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자기 딸 비욘세만!을 위한 걸그룹을 결성하게 되는거죠.

스타일리스트도 엄마가 직접 맡게 되고 말이죠


그래서 비욘세의 친척 켈리와 켈리의 친구 르토야를 영입합니다.



( 켈리, 라티비아,트로야. 비욘세 순 입니다)



짜잔~! 그래서 탄생한 데스트니스 차일드!

원래는 Destiny's children 이었는데 이게 보니까 무슨 디즈니 만화같음; 

(직역하면 운명의 아이들...ㅋ.ㅋㅋㅋ...)


그래서 Destiny's child라고 바꾸게 됩니다 


운명의 아이들 → 운명의 아이 로 바뀐건데요 


도대체 뭐가 다르니?........ 복수에서 단수로 바뀐것뿐..ㅋ 


뭐 어쨌든 그렇게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결과


대ㅋ성ㅋ공ㅋ


1집부터 대박히트를 치게 됩니다. 






그러던 중 2집을 준비하던 중 라티비아와 트로야가 돌연 탈퇴발표!


사실 둘이 자진탈퇴가 아니고 거의 해고에 가까웠음 ㅋ


왜냐하면.............. 이유를 좀 아시겠죠.....? 




제가 앞서 말했듯 데스트니스 차일드는 비욘세만을 위한 걸그룹이라는 사실


아빠가 매니져고 엄마가 스타일리스트인데 저 4명중에서 누구를 밀어줬겠습니까

신경을 써도 비욘세를 더 많이 신경을 썼겠죠...





내자식짱♥내새끼우쭈쭈 시전으로... 뿔뿔이 갈라진거죠.



그들의 만행은 저 둘로인하여서 다 까발려지게 되는데요 


 제작자인 아버지가 비욘세 위주로 모든 활동을 진행시킴 

 스타일리스트인 어머니는 예쁜 옷은 비욘세만 입힘 

  비욘세도 그런 대우에 매우 만족해함. 

 비욘세도 자신들을 더이상 친구로 대하지 않고 하인처럼 대하기 시작함 



켈리는 뭐 비욘세 친척이니까;; 붙어있었던 것 같은데요 


탈퇴한 두사람 왈...






'너도 가족이니까 뭐 챙겨줄거라고 바라겠지만 너도 결국은 

비욘세 들러리 밖에 안될임 정신차려 ㅡㅡ'


했다죠..






그동안 당했던게 너무 거지같고 분하고 화가 났던지........

해고를 당하면서 고소장도 함께 날려줍니다 ㅋ



덕분에 언론의 중심이었던 욘세는 뭐 욕을 대거 먹었죠 쩝; 

욕받이신세....(왕비병걸렸다고 욕도 많이 먹고..)





그 후 아빠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멤버들을 영입해서 새로운 버젼의 데스트니 차일드를 만들게 됩니다. 

딸만 챙길거면 첨부터 솔로를 시키던지.. 참;; 





근데 또 한 멤버가 탈ㅋ퇴ㅋ선언ㅋ 

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랬겠어요 


여전히 욘세 엄마아빠가 또!! 또!! 불평등차별을 했기 때문........... 





그래서 3명으로 결국 활동을 시작 ;;


3집활동은 비욘세가 작곡도 하고 작사고 하고 프로듀서까지 맡아서 했는데 

앨범에 뭐 또 대박이 났죠...ㅋ;;;; 능력은 개좋음


그 때 가사가 .. 대충 






"니들 없어도 우리 앨범 천만장 팔꺼다 이년들아

우린 존나 쎄. 쎈척하는게 아니고 걍 존나 쏌 ㅋ 알겠냐!!" 


이런식의 가사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각자 솔로 활동을 했지만 욘세를 뺀 나머지는 그냥 흐지부지 되었지만 


비욘세는.........



거의 뭐 솔로데뷔로 "전설"을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angerously in LOVE 로... 


진짜 복이 많은......... (물론 실력도 좋았겠지만요) 초대박을 치고.. 

다시 셋이 뭉쳐서 베스트 앨범을 끝으로 해체를 선언합니다. 


(당시 비욘세는 워스트 드레서로인 스타일리스트가 너무 촌스럽다 욕을 먹었고

아빠는 바람을 펴서 ㅋ....... 이젠 비욘세도 머리도 컷고; 떳으니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이 참 안타깝네요 쩝~~~ ㅜㅜ


다음시간! 제이지와의 러브스토리와 이혼설, 쇼윈도설

대해서 한 번 써보도록 하겠슴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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