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8

교과서에는 없는 생리대의 역사 이야기

생리에 대해서 너무나도 쉬쉬해 오고 이것을 굉장히 낯부끄러운 것이라고 여겨온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성교육의 부재 생리를 하지 않는 남성들은 무지해지게 되었지요. ㅇㅇ "생리 참았다가 한 꺼번에 싸, 그것도 못 참음?" "생리 한 달에 한 번, 하루 하면서 존나 유세는." "생리대 소형 중형 체중에 따라 사이즈 다른 거 아님?" "생리 휴가 남발하는 년들 때문에 존나 짜증" 온라인에서는 염병천병하는 명언들이 주루룩 터져나왔다지요.......... 알알이들을 그냥 퐉 뽀사벌라.. 어쨌든 지금은 탐폰이니 생리컵이니 다양한 것들이 나와주기는 했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찜찜하고 아픈 것은 변하지 않고 있어요 ㅠ_ㅠ 사실 생리대가 처음 등장한 것은 1차 세계대전부터라, 1굉장히 역사가 짧습니다. 100년 밖에 안 ..

한중일 여성들의 신발에 대한 고찰 (feat.외 도망 가는대?)

한중일 고대 신발들을 보면 말이죠. 참 특이합니다. 일단 중국만 하더라도 우리가 바로 떠올리는 것은 일본은 라는 나막신 한국은 .. 아무리 생각해 봐도 꽃신 내지 짚신 .. 정도? 한중일 여성들의 신발에 대한 고찰 feat. 외 도망가는대? 일단 더 자세하게 한 번 살펴 보자구욧 중국의 전족은 아시다시피, "도망가게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라는 설이 가장 크지만, 상류층과 천민을 구분하기 위해, (상류 사람들은 뛰어다니지 않아도 되니까)남성들의 우월감 표출을 위해 (여성의 노동력은 가치가 없음) 라는 설들이 있습니다. 청나라 황제들의 후궁이 신었던 신발들은 높이 17cm의 화분혜 역시나 고귀한 신분은 "많이 걷지 않음ㅋ" 을 표방하는 신발이었고, 이렇게 손톱을 길게 하는 것도 "난 손에 물 안 뭍힘ㅋ..

흑인들 메이크업은?! 패션계의 막장 행태.

흑인들은 메이크업을 어떻게 할까? 그들의 피부는 어떠할까? 패션계에서 흑인 모델을 다루는 막장 행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본격! 흑인들의 메이크업 알아보기! 시작 합니다 ♥ 일단 흑인들의 피부는 다른 그 어떤 인종들 보다도 1. 탄력성 있고 2. 부드러움 흔히들 흑인들의 피부가 두껍고 백인들은 얇을 거라 생각하지만,백인 > 아시아인 > 흑인 순서로 피부가 두껍습니다. 즉, 흑인의 피부는 얇다는 사실! 백인들은 피부도 두껍고, 그래서 노화가 되면 무거워서 코끼리 가죽처럼 축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것이구요. 거기다가 피부 보호할 멜라토닌도 적기 때문에 완전 시ㅋ 망ㅋ 똥ㅋ 망ㅋ 의 피부상태를 가진거라 할 수 있습니다 ㅇㅇ 흑인들 피부는 얇고,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토닌도 많아서 확실히 피부가 건강한 것이죠..

흑인 헤어스타일에 관한 고찰

네이버 블로그 할 시절에 흑인들의 가발, Good hair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사라져버림.ㅋ 그래서 다시 제대로 쓰는 이야기. 흑인들의 모발, 가발, 헤어스타일에 관한 고찰!!!!! 흑인들의 머리카락은 "악성곱슬" 대부분이 그런 것이지 혼혈을 걸쳐 걸쳐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곱슬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카르쉐 투란의 경우가 그런 경우(많은 흑인들의 질투와 시기를 사기도 합니다;;) 열대 기후에 의해 기온 상태가 체온을 쉽게 상승 시키기 떄문에, 체온의 급상승을 막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가 곱슬 머리였던 것이죠. 기후 때문에 곱슬머리로 진화를 한 것이 흑인들의 머리. 덕분에 탈모도 거의 없구요? ㅋ 티도 잘 안남 ㅋ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두피를 파고 들기도 하기 때문에, "전문 미용실"에 가서..

로코코 시대의 메이크업과 헤어

옷 이야기만 하다가 스리슬쩍 메이크업와 헤어로 빠져 봅니닷!!! 로코코 시대 의 메이크업과 헤어 헤어스타일 부터!! 머리 모양이 아주 그냥 하루 끝까지 솟아오르는 스타일이유행했는데요 이름은 바로 "퐁탕주" 스타일. 머리가 높을 수록 = 지위가 높은 것 그래서 더 높게 높게 쌓으려고 했답니다. 한심한 닝겐들.. 저 머리를 어떻게 쌓았냐고요?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리 속빈 강정이네 빼앰! 기름, 파우더, 쿠션, 리본 등등 다양한 걸로 머리를 고정 시켜서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배 모형도 막 올려서 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당시에 깨끗한 물을 구하기 어려웠다는 점. 그래서 물 대신 와인을 먹고, 물을 마시는 건 = 천 것들 돈 없는 것들이나 마시는 것 예.. 그래서 목욕도 안 함 ㅋ 그래도 마..

마리 앙투아네트 완죠니 패션리더!!

시대를 잘 못 태어난 여자라고 생각하는 여자 중 하나인 마리 앙투아네트 오늘도 전 시간에 이어 마리 앙투아네트 시리즈를 시작 합니다 (짝짝짝) 마리 앙투아네트 완죠니 패션리더?!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마리 앙투아네트야 말로 로코코 스타일에 정점을 찍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 * 로코코 스타일은 다음시간에 자세히 마리 앙투아네트가 유행 시킨 것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드레스 잠옷 = 슈미즈 가운 바라만 보기만 해도 하늘~하늘한 드레스 잠옷을 유행시킨 장본인! 잠옷의 겉옷화를 시킨 사람이라 할 수 있는 거죠. 마치 오늘 날의... 속옷으로 입었던 캐미솔을 오늘 날 위의 사진 처럼 입는 패션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과 비슷하다 볼 수 있겠네요 ㅇㅇ 마리 앙투아네트는 베르사유 정원에 축소형 ..

공주님 드레스의 역사! [코르셋/크리놀린]

패션 & 뷰티 방이 새로 생겼습니다. 짝짝짝리뷰를 하는 공간은 아니고 제품의 탄생비화, 역사 같은 것들을 알아보려구요 그래서 오늘의 첫 번째 주제! ♡공듀님 드레스의 역사♡ 고대 서양 여성 복식들을 보면 풍성하고 화려하고 굉장히 로맨틱하잖아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더럽고, 어이없는 역사들이 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한 번 알아 보러 가즈아아아아~~~~~~!!!!!!!!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풍~성한 드레스. "크리놀린" 이라는 복식으로 1840~1860년대까지 유행을 했는데요. 코르셋은 코르티쟌이라고 하는 의 옷으로부터 시초가 된 옷 입니다. 허허........... 오히려 당시 귀족부인들은 "색깔이 없는" 미색의 백색이나 진주색 같은 착용할 수 있었는데,창녀들은 아마 화려하고도 대범한 그런 옷을 입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