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The BaBaDook 악령vs애새끼 누가 더 무섭게?

공포영화 추천 타임- !!! 

오늘의 공포영화는  

THE BABADOOK (2014) 

악령 vs 애새끼 누가 더 무섭게? 

 ※스압주의 ※ 깜놀주의 ※

본격적인 이야기 스타~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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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당한 교통사고에 대한 악몽으로 매일 시달리는 주인공 아멜리아 

그리고 그의 그녀의 아들 사무엘 

"엄마!! 나 또 무서운 꿈을 꿨엉 흐엉유ㅠㅠ"

아들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아멜리아 

애새끼가 빨리 안 자고 자꾸 또 읽어달라고 하내 빼앰..

그렇게 힘들게 잠을 청하는 두 사람

아멜리아는 지쳐 보입니다. 

쿵 소리에 놀라서 일어나는 아멜리아 

......... ?????? 

쨍그랑..!!!!!!!!

...........결국 창문을 깨버리고만 사무엘

염병할 애새끼.. 후... 

요양원에서 일하고 있는 아멜리아는

학교에서 전화를 받는데요

사무엘 새끼가 저런 걸 만들어서 애 하나를 실명시킬뻔함 ㅡㅡ;

뙇..........

그렇습니다 사무엘은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였던 것

"먼 개소리에여? 우리 애는 그냥 관심이 필요한 것 뿐임

다른학교 찾아보겠슴ㅇㅇ"

...... 아이고 ㅠ

집으로 돌아온 아멜리아는 사무엘을 재우려는데, 

사무엘이 찾아온 책 "미스터 바바둑"

책을 읽어주는 아멜리아 

근데 책 내용이 좀?...........

"한 번이라도 입에 담거나 보게 된다면, 넌 절대 바바둑을 벗어날 수 없어

네가 진짜 똑똑하다면 무슨 뜻인지 알 거야. 

그러면 넌 특별한 친구를 사귈 수 있어" 

까꿍ㅋ

사무엘 존나 좋아하는 중 ㅇㅇ

"바!바!바! 둑!둑!둑!

그게 그가 주변에 있다는 신호야. 잘 살펴보면 그가 보일거야"

애들이 볼만한 책은 아닌 것 같은 쀨이 온 아멜리아

"응~ 싫어 걍 계속 읽어주셈 ㅇㅇ"

역시 사무엘짱..ㅇㅇ..

바바둑새끼 존나 무섭게 생겼고요? 

"넌 죽음을 갈망하게 될거야" 

라고 쓰여있음..ㅎㄷㄷ

어쨌든 그렇게 사무엘을 재우고 댕댕이랑 TV를 보는데

TV에서..ㅎ.ㅎ..

결국 셀프위로 하고 절정에 달하고 있는 순간 ㅋ....................

(아멜리아에게 우머나이저를 추천 합니다...)

에라이 사무엘쌔끼야............ 

바바둑이 왔다고 방문 열고 쳐 들어옴 ㅋ..

엄마가 달래주니 지가 엄마 지켜준다는 뇨속..

쫌 귀여움

그 후로 아멜리아와 사무엘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먹고 있던 수프에서 유리조각이 나온다던지

죽은 남편과 찍은 사진에 이 지랄을 ....

야 이게 재밌냐 재밌어?

사무엘을 나무라는 아밀리아

하면서 뛰쳐나가는 사무엘 ㅇㅇ.....

이것은 클리셰지......................... ㅎ..........................ㅎ... 곧 무슨 일이 생기겠군..........

그러다 쾅!!! 소리가 나서 뛰어가보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무엘 옆에 있었던 

바바둑 책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아밀리아 

그 후 사무엘은 더욱 더 망상에 시달리게 되며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무엘은 약 처방을 받고

이제 좀 편하게 쉬려나 싶었는데 

" 쿵, 쿵 , 쿵"

다 갈기갈기 찢은 바바둑이 현관 앞에 뙇 

찢은 페이지도 다 붙여져 있고요? ㄷㄷ

"나랑 내기 하나 할까? 

기회를 먼저 줄게. 네가 날 부정하면 할 수록 난 점점 더 강해질 거야." 

책 내용도 바뀌고 

책 그림도 남자아이가 아니라 여자로 바뀌어 있음 ㄷㄷ

책 내용을 보니 

아멜리아는 사무엘을 목 조르고

강아지도 목을 조르더니만 

지 목도........

씨발랄라 바바둑 책을 불 태워버리는 아멜리아

경찰에게 가서 누가 자신들을 스토킹 한다며

책에 써진 그대로 하려고 한다고 신고하지만 경찰의 표정만 봐도 아멜리아를 정신병자 취급 하고 있음

그 날 밤 들리는 바바바..둑둑둑... !!!!!!!!

데헷★

점점 더 바바둑때문에 미쳐가는 아멜리아............

과연 아멜리아와 그녀의 애새끼 사무엘의 운명은.................?

한국에서 개봉은 못한 영화입니다 

굉장히 호평 받은 영화인데 ㅠ.. 결말에 깊은 뜻이 있으니 

꼭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