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디오 들을 때 마다
<Shape of you> 라는 에드 시런의 노래가 참 많이 나오는..
그래서 써 봅니다
※ 아직 에드 시런의 얼굴을 모른다면 이 포스팅을 과감히 패스하여 주세요..... ※
요즘 핫한 <에드 시런> 비하인드 스토리
feat 와꾸만큼 생각도 빻?
영화 Me before you 사운드 트랙이기도 했고
감성적인 노래와 가사로 많은 여성팬들을 홀리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싱어송 라이터 중에 한 명으로 자리잡은 에드 시런
마성의 목소리가 빠져든 사람들은 에드 시런의 얼굴을 찾아 보게 됩니다.
( 에드 시런 얼굴 보기 전 )
둑흔둑흔..
목소리에 존잘이 묻어난다!!!!!!!!! 얼굴도 존잘이겠지??????
.
.
.
(에드 시런 얼굴 본 후)
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다들 심호흡 하시고 ㅇㅇ
스크롤 바로 내리면 에드 시런 사진 나옴 ㅇㅇ
뚜둥
Girl, you know I want you ♪
너의 사랑을 원해
Your love was handmade for somebody like me ♪
너의 사랑은 나같은 사람을 위해 있는 거야
Come on now, Follow my lead ♪
나의 리듬에 몸을 맡겨
I'm in love with your body ♪
난 너의 몸과 사랑에 빠져버렸어
.
.
.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삭!!!!!!!!!제!!!!!!!!!!
91년생...................
키 173cm......................
내한해서 한국팬인 이정인씨가...
"당신은 좀 못생겼지만, 그래도 사랑해요" ........
팩폭 날려주기도 ㅎ...ㅎ.
노래 할 때는 그래도 뭐 ..
어....
섹시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 있다고.. 엄.. 하기는 하더라고요....ㅎ
노래는 진짜 넘나 ........ 잘하는 것.
가수가 뭐 자기 일만 잘 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래도 자꾸 눙물이 나네효...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예전에 롤링스톤 잡지에서 입털다가 굉장히 깼던 사건 중 하나
에드 시런이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 오프닝에 참여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테일러 스쿼드 중 <일부>와 원나잇 잤잤을 했다고........... 예;; 고백을..
"나는 당시 22살이었고 온갖 유명인 친구들을 둔 미국 최고의 스타랑
투어를 돌았고, 그건 아주 쉬웠음........ㅎ....... <--- 여자를 만나는게 쉬웠다는 소리 "
" 종종 아침에 일어나서 내 옆을 보면
씨발 나한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지? ㅋ 라고 생각하곤 했음요 "
잤잤라이프 안물안궁이고요....
못생겼는데 섹시한 척 ㅠㅠ 노래 가사들도 자전적인 것이 많던데
섹시하고 노골적인 곡 전래 많이 썼쟈냐...
잘생긴 와꾸에는 잘생긴 정신이
빻은 와꾸에는 빻은 정신이 만국의 진리인 것인가...................???
굳이 저런 얘기하면서 자랑하는 건 왜죠..
유명인 여자랑 잤다고 욘나리 잘난척 하고싶었나보내,,
"저 인간 음악이라도 안했음 지 손으로 딸이나 쳤어야 했을 거임" <- 의역
외국인들의 생각도 넘나 다르지 않은 것..ㅎ....
현재는 한 살 어린.. 여친과 열렬한 사랑 중
그런 잤잤 자랑거리 털지 말고 그냥..
음악이나 .. 본업이나 열심히 해주라...... 휴..
돈도 이제 많이 벌었으니까....
외모도 좀 신경써주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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