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서양의희대살인마

식인귀 제프리 다머 마지막화 / 1,2화는 Adult ONLY

핑크아몬드 2015. 8. 12. 07:24

 

+ 잔인한 내용 주의 

   

+ 밤에 읽으시길 추천 

   

   

   

   

   

2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식인귀 제프리 다머의 마지막 이야기 시작 합니다

   

1 2화는 살인 이야기, 그리고 어떻게 살인을 했는가 등을 이야기 했다면,

   

오늘은 부수적인 이야기로 

   

취조한 내용과 그의 최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프리 다머를 취조한 내용 

   

   

   

"15개월 동안 12명을 죽였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죽인 적도 있고요." 

   

   

   

   

   

   

"해골의 제작과정은.. 먼저 피부가 녹아 떨어질 까지 가열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발각될 경우를 대비해 미리 회색 페인트 칠을 하고요

   

그렇게 하면 의대생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모형처럼 보이니까요. " 

   

   

   

   

- 증거를 그런 식으로 남겼냐는 물음에 

   

"충족감을 얻고 싶을 떄는 앞에서 자위를 했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기분이 내키면 시체와 성행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체를 보고 다시 자위했죠."

   

   

"시체를 먹기도 했습니다. 죽은 시체에서 나오는 서린 열기는 저를 흥분시키죠"

   

" 시체를 먹으면 몸에서 시체가 살아날 같았거든요"

   

   

시체에 대한 과도한 집착증, 그리고 정신분열증에 성도착증을 수반한 경우라고 하죠... 

   

   

   

제프리의 어린시절 

   

   

   

중산층에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분석화학 박사이기도 했죠. 대게는 연쇄살인마들이 불행한 성장기를 가지고 있지만 제프리는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그의 어머니는 정서불안 앓고 있어서 약물을 먹고 있었는데.. 

   

임신 중에도 우울증과 입덧을 치료한다는 명목하에 모르핀과 알약을

   

 하루에 26개씩 먹어대는 극단적인 짓도 합니다

   

산후에도 약물의존증은 계속 되었고, 아버지는 바빠서 제프리를 항상 무관심하게 두었고

   

어머니도 방치해 뒀다고 합니다

   

   

( 생각에는... 어머니의 이런 행동이 비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역시나 그렇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것도 아닌 같아요.

   

임신 약물 복용이.. 어떤 영향을 준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지능은 아이큐 145 높았지만 학교 수업에 무관심.

   

폭력 성향은 보이지도 않았으며 사교성이 없어 친구도 적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에게 받은 과학교재로 주로 놀았는데

   

곤충의 사체를 수집해 표본으로 만드는 것이 취미였다고 합니다

   

(제가 책에서 읽은 바로 곤충을 분해하고,

   

하는 행동들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가 올챙이, 개나, 길에 있는 동물들을 잡아다 토막을 내고 

   

잔디에다가 늘어 놓는 짓도 하게 됩니다

   

   

역시나... 떡잎부터 ;;;;; 다름;

   

   

   

   

제프리의 최후 

   

많이 궁금해 하셨던 제프리 다머의 최후입니다

   

당시에 사형제도를 윈스코신주에서 시행하지 않았기에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고 

   

이상할정도로 모범수로 생활 했다고 합니다.

   

종교적으로 참회를 했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용서될 같지는 않다만;)

   

   

   

그러 3년후 동료 죄수에게 비참하게 살해 됩니다

   

인종차별주의라고 몰아 때려줄였다고도 하고 정신이상이라 그냥 때려 죽였다고 하는데요

   

변기 뚜껑에 머리를 난타당해 죽게 됩니다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요?

   

"살거나 말거나 상관 없어. 어서 죽여봐라고 했다죠

   

   

   

어쩌면 조금 당연한 최후가 아니였을까요

   

흑인이나 동양인 그것도 없는 남자들과 소년들만 죽여온 연쇄 살인범

   

결국은 자신 또한 인종차별주의 자에 손에 처참히 죽음 당하는 최후.... 

   

   

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했던 짓에 비하면 사실 별것도 아니지만 말이죠.

   

   

시체는 화장 되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희대의 살인마.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 더욱 무시무시한 이야기로 돌아 오도록 할게요

   

공감, 별점 잊지 말고 달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그럼, 오늘 ..

   

제프리 다머가 당신의 꿈에 나타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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