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미 메갈 워마드 정신병이라 욕하는 그대들에게

사실적시 명예훼손 때문에, 

주어 없이 써도 역시 고소는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의 글은 좀 조심조심 적어 봅니다. 

그래도 꼭 쓰고 싶었던 글이었어요. 

[ 한국 페미 메갈 워마드 정신병이라 욕하는 그대들에게 ]

얼마전에 협박성(?) 욕지거리 메일을 받았습니디/

보고있니?..........

자 제가 어떤 메일을 받았나 공개 합니다.

유흥탐정 이야기를 쓴 후에 받은 메일이었는데요..

혹시 망치나 몽둥이 있어요? ㅎ

강냉이를 그냥 다 털어버릴랑게.. 

내가 너 욕했니?.............

혹시.... 작아서 그래? 응?....... 

그래서 마음이 아팠어?????

혹시 와꾸가..? 빻아서 그래???? 

감정이입 되서 그런거야??????

왜 혼자 찔려서 저한테 저러냐고요? ㅋ...ㅋ

노 어이.............

솔직히 저 이메일 뿐만 아니라 

네이버 시절에도 엄청난 댓글 테러들을 당했던 터라, 

보통은 그러거나 말거나 넘어가지만..

도대체 니들이 말 하는 페미니스트는 뭐요??

가만히 앉아 남자들 좋다고 치켜 올려주면서 

더치 페이 해주고 

반반 결혼 해주고 

군대갔다온 남자들 멋지다고 월급 더 받으라고 해주고 

정수기 들지 말라고 해주고 

그래야 하는 것임????

남성을 혐오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이미 페미니스트가 추구하는 바가

아니고요 ....

나는 그냥 작은 건 싫다 

못생긴 건 싫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

장난스럽게 썼지만 말이죠 ...

이미 힌국여성들은 빨간약을 먹어버렸고

빨간약을 먹지 않은 날로 다시 되돌아 갈 수는 없을 겁니다. 

페미니즘은 이제는 세계적인 시대의 흐름.

그 시대의 흐름에 역행을 한다면 낙오 및 도태가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페미니즘은 여자 남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으로써 한 번만 생각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페미니즘은 모두의 이야기, 모두의 문제 입니다. 

자꾸 부들부들 하면 소추 와꾸빻 인정하는 걸로 알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