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비하인드 스토리 (feat. 무식이 텅텅)

오늘도 살짝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후후. 

오늘의 이야기는 헐리우드의 틴팝스타로 유명했던 

바로바로 힐러리 더프 의 이야기를 할 건데요. 

리지 맥과이어 아시는 분들은 꽤 아실듯 ㅋ 

우리나라 티비에서도 나왔던 걸로 기억.......... 여튼 존잼이었거든요 

최근 터진 논란은 <할로윈 데이 코스튬> 때문이었죠. 

남친이랑 같이 저렇게 맞춰서 입고 왔는데 

순례자 코스튬을 한 건데요... 이게 과거의 청교자 순례자들이 미국 원주민들 학살한 역사를 

비웃는 코스튬 아니겠읍니까................ 

거기다가 남친은 원주민 분장...

히익 

미국 한쪽에서는 원주민 보호지구를 통과하는 문제로 시위하고 있는데 

무식이 텅텅 ㅠㅠㅠ

우리나라 식으로 생각을 해보자면 조선인 + 일본인 순사 급;; 

코스튬 입고 놀자판 벌인거고요? ㅋ

SNS로 사과의 뜻을 밝히긴 했지만 

넘나 텅텅쓰.................

여튼 힐러리 더프의 삶도 엄청나게 파란만장 합니다. 

지금은 애 엄마구요 ㅇㅇ..

87년생. 리지 맥과이어 라는 티미 드라마를 통해서 데뷔를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좀 떴음!! 

그러면 앨범 좀 내야지? ㅎ

앨범도 성공했네? 오올 조금 더 파볼까? ㅎ

이런식으로 명성을 쌓았던 인물이죠. 

음악도 하고 앨범도 내면서, 영화도 찍고 드라마도 찍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돈도 꽤나 벌었다 이거에요~ 

08년도에 돈 많이 버는 연예인 8위에도 랭크 되었을 정도로, 

그 때 당시 재산이 한 150억원? ㅋ.............

부럽내...........

지금은 뭐............ 시간이 지나면서, 지는 별이 되었죠. 

"목이 너무 짧다" 

"떡대 있다" 

"상체 비만이다" 

예... 이런 말들은 힐러리 더프를 따라다녔고요? ㅎ..ㅋ... 

지금은 이제 미의 기준이 또 바뀌어서(??)

 잘 나가는 스타는 아니지만 그래도 뭐............. 

벌어 놓은게 있으니까요..... 저 돈이면 평생 쓰고도 남겠는데요? 

졸라뤼 부러운것... 

숱한 스캔들이 있기는 했지만, 

결혼은 바로 이 남자와 하게 됩니다.

전 남편인 마이크 컴리는 프로 하키 선수 ㅇㅇ 

그리고 금수저 ㅇㅇ.. 

억만장자의 아들이거든요...... 캬...........

힐러리한테 빠져서 생일 선물로 메르세데스, 벤츠, 클래스 SUV 등 선물공세 대박이었고요? ㅎ

역시나 졸라뤼 부러운 것.......

6년 결혼해서 잘 살았는데, 아들도 낳고 ......... 

최근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이유는 여러가지가 보도가 되었는데, 

1. 힐러리 더프의 과도한 쇼핑 중독 vs  2. 마이크 컴리의 취중 난동 

vs. 3. 마이크 컴리가 클럽 웨이트리스에게 개수작을 부림 

취해서 돈 던지면서 다른 여자들한테 잤잤 하러 나가자고 했다고..... ㅋ..... 

예.. 넘나 빼박 남편새뀌가 개새뀌

지금은 새남친(힐러리 더프의 개인트레이너) + 연하남 

만나서 햄볶는 중

이것듀리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눈이 맞아???????

졸라뤼 부럽내..........

        VS      

그나저나 힐러리 더프쓰.........

취향 하나 전래 확고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크고 덩치 큰 근육남 운동남이 이상형인가보내.......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그래도 하이틴 스타로 깔끔하고 섹시한 이미지 추구하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안그래도 떨어진 인기 + 텅텅인증으로 내리막길을..................

조용히 그냥 반 만 가도, 잘 살겠다 이거에요.

그나저나 

2만원만 주라~~~~~~ 치킨 사 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