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들 비하인드 스토리/클래식 대가들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핑크아몬드 2018. 11. 20. 07:16




오랜만에 클래식 대가들의 이야기를 써보는 군요 흡 

(사실 모든 카테고리가 오랜만이라..지송..)


사실 바흐는 넘나리 유명해서리 글을 쓸까말까 고민했던 음악가 중에 하나이지만, 

사실 바흐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 많거든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바흐의 이야기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고고씽!!!!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독일 태생의 작곡가 

a.k.a 음악의 아버지 

a.k.a 하나님 덕후




바흐 음악들으면서 글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바흐는 모든 음악의 시작이며 끝이다. " - 작곡가 믹스레거 

"바흐는 음악의 예수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딘 메뉴인 

"지구에서 딱 하나 내놓을 수 있는 음악가가 누구냐 하면 바흐라고 생각합니다."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바흐는 땅 위의 모든 인종을 연결하는 끈" - 작곡가 에이토르 빌라로부스 



솔찍히 클알못은 바흐가 그냥 음악의 아버지 뭐 

대단한 작곡가 정도로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클래식에서 바흐는 그야 말로 전설.. 레전드..ㅇㅇ

거의 신 적인 존재... 




바흐가 왜 음악의 아버지인 줄 아시는분????




걍 존나 천재적이셔서 그런거 아님? 

 



바흐는 진짜 그야 말로 문자 그대로 ..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낳은 자식만 20이구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 정자왕이시내,, 




첫 아내 바르바라와의 사이에서 13년간 7명을..ㅋ 

(무려 사촌누나 ㅎ..)



아내가 죽고나서 이듬해 두 번째 아내 안나에게로부터 13명의 자녀..ㅋ..




음악 작곡하면서 애도 열심히 만드시고.......

호우..! 

아버지.. 답지 않습니까 여러분........ㅋ....



자식들 중 3명은 음악사에 이름을 남겼죠 ㅎ..ㅎ.. 

아들 중 하나가 모차르트에게 영향을 주기도ㅇㅇ 


그 후 50년이 지나는 동안 바흐 가문에서는 75명이 넘는 사람이 음악가

되었다고 하니 ....... 와우내 




바흐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말이죠 

'세상에 모든 음악이 사라져도 바흐만 남아 있으면 음악은 다시 복원 될 수 있을거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어쨌든 바흐는 일단은 유럽의 명문 음악가문 집안에서 자랐고, 

어려서아버지한테 바이올린 배우고 사촌 큰 아버지한테 오르간 배우고

 성가대원으로 활약하고 .. 예.. 

그의 음악성은 DNA가 다해부렀내,,ㅇㅇ



바흐의 평균율을 좀 쉽게 설명을 하자면, 

음의 조율법을 만들어낸 겁니다. 



...?





응..? 몰라..




낮은 도에서 높은 도 까지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7개의 음을 반음으로 등분을 하여서 

도 도샵# 레 레# 미 미# 이렇게 쪼개어서 12개로 나누었다는 것입니다




설명의 한계.........;;


어쨌든 바흐는 천재다!!!!!!!!!!!!!!!!! ㅇㅇ






바흐는 숫자를 사용해 작곡을 했는데, 

1 = 하나님 

2 = 예수 그리스도 

3 = 삼위 일체 

4 = 십자가 

5 = 모세 4경 / 예수님의 다섯 군데 상처 

6 = 창조의 날 

7 = 성모 마리아 

10 = 십계명 

12 = 12사도 




완죠니 하나님 덕후..........



그래서 검은 사제들에도 바흐의 음악이 쓰였고, 

악마들이 바흐를 죨라 싫어한다고..ㅎ.




실제로 악마새끼가 바흐가 너무나도 하나님 덕후니까 짜증나서 

존나 괴롭혔는데, 


바흐흑ㅠㅠ




바흐는 하나님의 사랑의 빠워로 이겨냈다고 .

바하학

예.. 

(바흐 평전에 써 있음) 




사실 바흐는 이렇게 하나님 덕후였는데, 이상하게 바흐는 사탄의 음악이라고 

죤나리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은 무엇...........?



(저 중학교때 음악 선생님이 마이클 잭슨이랑 바흐 음악이 사탄주의 음악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 덕후인 바흐 하나님을 만나 성덕으로 

자리 매김 하지 않았을까요? 껄껄 




피아노칠 때 피아니스트들의 손을 작곡가 별로 표현한 그림인데요ㅋ.. 




바흐는 로봇이 치는 것 처럼 딱딱하고 정확하게 쳐야 하는 것이 

특징..ㅋ



바흐는 부수입으로 장례식장에서 장송곡을 작곡하거나 했었는데, 

종종 사람들이 영 죽지를 않아서 부수입이 줄었다고 불평을 하기도 했다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흐 추천 곡 몇 개 적고 글을 마쳐 봅니다. 


마태 수난곡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 골든베르크 변주곡 

커피 칸타타 / 푸가 A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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