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이야기만 하다가 스리슬쩍
메이크업와 헤어로 빠져 봅니닷!!!
로코코 시대 의 메이크업과 헤어
헤어스타일 부터!!
머리 모양이 아주 그냥 하루 끝까지 솟아오르는 스타일이
유행했는데요
이름은 바로 "퐁탕주" 스타일.
머리가 높을 수록 = 지위가 높은 것
그래서 더 높게 높게 쌓으려고 했답니다.
한심한 닝겐들..
저 머리를 어떻게 쌓았냐고요?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리 속빈 강정이네 빼앰!
기름, 파우더, 쿠션, 리본 등등 다양한 걸로 머리를 고정 시켜서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배 모형도 막 올려서 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당시에 깨끗한 물을 구하기 어려웠다는 점.
그래서 물 대신 와인을 먹고,
물을 마시는 건 = 천 것들 돈 없는 것들이나 마시는 것
예.. 그래서 목욕도 안 함 ㅋ
그래도 마리 앙투아네트는 보름에 한 번씩은 목욕을 했다고 ..
그래서 제일 깨끗하고 냄새도 덜 났다고 합니다.ㅎ.ㅎ.ㅋ..
저 머리에 벼룩도 살고...ㅋ 구더기도 나오고 ㅋ........
쥐도 막 튀어나왔다고 합디다
에비츄둥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거워서 목 꺾여 죽은 사람도 꽤 있었다고 합니다
ㄷㄷㄷㄷ
그래서 향수 발달했고요? (이건 예전 포스팅에도 설명ㅇㅇ)
똥 안 밟으려고 신발 높게 만들어서 하이힐이 대 유행 ㅋ
로코코 시대랑 바로크 시대가 역사상 제일 더러운 시대였는데,
베르사이유 궁을 지은 것도 그 전에 지은 궁은
넘나 다 똥오줌 파티여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아예 새로 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망측한 무거운 머리를 하고
하이힐을 신고 다니며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데
당욘히 디스크에 관절염이 오죠..............ㅋ
거기다가 메이크업은 하얗게 하얗게
물론 이것은 납과 수은이 첨가된 화장품
ㅋ
그리고 얼굴에는 별, 달, 하트, 같은 패치를 막 덕지덕지 붙이는데요.
이것은
< 마마 자국 > = 천연두 를 가리기 위해서..ㅎ
그 시대엔 이렇게 질병도 많았다능... (더러우니까)
부위 별로 숨은 의미가 있는데,
눈 옆에 붙이면 정열
입술 주변에 붙이면 요염 ㅋ
코 옆에 붙이면 나중에 나랑 잤잤 ㅇㅋ?ㅎ,,ㅎ 라는 암시를..
그리고 저 화장은 하는 것 자체도 굉장히 비쌌고,
한 번 저렇게 화장을 하면 보통 한 달 이상 유지를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역시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은 것.........
허영심이 얼마나 인간을 망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 ㅇㅇ..
다음 시간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인성에 대해서 다뤄 보기로 할게욧!
'뷰티&패션 > 메이크업+헤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인들 메이크업은?! 패션계의 막장 행태. (12) | 2018.01.23 |
---|---|
흑인 헤어스타일에 관한 고찰 (17) | 201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