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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세계사>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유

핑크아몬드 2017. 6. 9. 03:55






막장 영국의 역사를 탈탈 털기 전에, 일단 알고 들어가야 할 것


바로 1차 세계대전 입니다. 


※ 스압주의  데이타 주의 





~ <막장 세계사>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유 ~



쉽고!! 재미있으니 한 번쯤 꼭 읽어보세요. 영국의 막장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오늘날의 일어나고 있는 세계 정세를 아는 것에도 역시 도움이 됩니다 bb 











중세의 유럽은 국가팽창력이라던지 생활수준이 아시아한테는

쨉도 안되는 수준이었음요ㅇㅇ



18세기 19세기에 들어서는 반전이 되어 지금까지도 전세계를 주름잡고 있는뎁쇼







그 이유는 바로 영국의 산업혁명 때문ㅇㅇ






기계랑 기술은 다 있는데 노동력이 없어서 고민 중에.. 


( 당시 흑사병으로 백인들은 다 죽어나가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때문에 다른 인종보다도 수명도 개짧.. )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눈을 돌리게 된 영국 쓰애끼들




딱 보니까 땅도 전래 넓고 

토양도 영국이랑 질 자체가 다름 ㅋ 

거기다가 노동력도 충분한거 같아 보이니, 어떻게 좀 교섭을 해볼까 

쿰척쿰척 거리기 시작 ㅇㅇ







처음에는 중국한테 쿰척거립니다 





" 야 너네 노동력 좀 빌려주랑ㅋ 

그럼 우리가 뭐 좋은거 줄께. 어때? 딜??? "








" 뭐래 쓰바ㅋ 그딴거 필요 없다해~꺼지라해~ "








올 ㅋ 중국 전래 개 쎄네 ㅋ







영국은 중국이 전래 띠꺼웠지만 나중에 밟아주기로 하고

아프리카로 가서 쿰척댑니다 








" 너... 내.. 노예 할래.. ? "

(+미국애니메이션이니 미국인이겠지만 일단 백인이니까 그냥 짤은 쓰겠읍니다;)







" ??????? "







" 문화적으로보나 외모적으로 보나 우리 백인들이 

전래 우ㅋ월ㅋ 한거 같은데 

딱 보니까 너네는 우리 노예 하려고 태어났네 ㅋ"







" ???????? "





전래 양애취짓 시전하구요? ,,,, 

흑인 노예 무역을 하기 시작 합니다. 






이를 보고 있던 프랑스 


" ? 뭐여? 우리도 아프리카 식민지 갖고 싶은뎅? 

왜 너네만 가질라고 함??? 쉬벌 "






거기에 맞춰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까지 





"나도 아프리카 식민지 갖고싶음 개이득인거 같음ㅋ"








그렇게 유럽의 나라들이 아프리카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이거야 말로 땅따먹기구요? 쉬벌... 

아프리카 형들은 죄가 없쟈냐.. 휴.. 









그리고 후에 일본 쓰애끼들이


"야 유럽애덜아, 우리도 제국주의 놀이 껴주라 ㅋ 

우리도 식민지 갖고싶음 ㅋ"








이 지랄을 해가지고 이 개쓰애끼들 때문에 한국이 ㅠㅠㅠㅠㅠㅠ쉬벌







어쨌든 ! 




이렇게 유럽이 아프리카 땅을 땅따먹기 시작하자 




영국 쓰애끼들은 좀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야. 프랑스 쉬벌 너네만 아니였으면 아프리카 땅은 다 우리 대영제국 껀데 말야.. 

생각해 보니까 존나 짜증나네?"







" 지랄ㅋ 너네만 아니였으면 아프리카 땅 다 우리 꺼였을 텐데 ㅅㅂ.." 


 







영국이랑 프랑스가 맨날 지지고 볶고 아프리카 땅에서 싸우고 지랄하구요? 

종교, 부족, 문화 이딴거 다 쳐 개무시하고

피자 자르듯이 그냥 국경선 잘라놔서 지금까지도 아프리카에서는 맨날 전쟁 ㅠ..








그 와중에 독일 쓰애끼들 눈치도 없이 




"프랑스 너네 좀 재수없음. 너네랑 붙어 있는 것도 존나 싫고 말야

존나 예전 부터 그냥 싫네?????"






당시 프랑스 쓰애끼들은 그냥 뻐큐만 날려주고 있었지만, 

독일 쓰애끼들은 프랑스를 잘근잘근 밟아줄 준비를 하게 됩니다. 








<1차 삼제동맹 / 비스마르크 프랑스 고립 외교 정책 > = 프랑스 왕따 시키기 정책 ㅇㅇ

러시아랑 오스트리아랑 손잡고 외교를 프랑스 빼고 하기 시작 





< 2차 삼제 동맹 >

러시아랑 오스트리아가 사이가 안 좋아지면서 쫑이 나고

 (발칸반도 사건땜시. 아래에 이야기 있음▼)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과 다시 맺은 동맹. 





이탈리아가 여기에 낀 이유? 



" 우리가 튀니지 먹으려고 했는데 프랑스가 먹었음 ㅆㅃ 프랑스 같이 족치자!! "




독일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애들은 아시아 진출을 꿈꾸기 시작합니다

(3B정책)







물롱 여기에서 가만히 있을 국 쓰애끼들이 아님 




중국한테 일단 한 번 까였던 경험이 있는 영국..

" 야 너네 뭔소리야 ㅋ

 우리도 아직 아시아는 못 먹었거든? 존나 깝치네ㅋ 걍 쨔져 "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점점 얘네들이 세력을 넓혀가니까 좀 쫄렸던 영국은,

맨날 개같이 싸웠던 프랑스에게 S.O.S를 요청합니다; 





"야 그동안 우리 개같이 싸웠지만 이제 힘을 좀 합해야 할 때임 . 

독일 오스트리아 얘네 하는 꼴 좀 봐 쒸벌, 같이 뭉치자!!! 







프랑스의 반응은? 




" ㅇㅇ 그래. 화해하고 같이 싸우자 ㅋ "










... 개같이 싸우던 영국과 프랑스는 이렇게 다시 한 마음이 되고요? ..크읍;

우리 우정뽀렙..☆하며 1차 세계대전을 함께 합니다.








그러던 중, 기가막힌 타이밍에 그 유명한 

[ 발칸반도 ] 에서 사건이 터집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유럽을 이어주는 길목 역할. 

유럽의 항구 역할을 하는 곳 

역사적으로 많은 민족들이 지나가는 곳이다보니 문화적 종교적 정치이념 차이로 

맨날 싸우고 국가가 생기고 없어지고 난리부르쓰를 치는 곳.. 







이곳에 세르비아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오스트리아까지 압박을 해오기 시작하자 러시아한테 도움을 요정합니다. 






물론 러시아는 옥께이~ 해줌.  (-> 이래서 오스트리아랑 쫑남)

(세르비아와 같은 슬라브족 + 발칸반도에 제국세우고 싶어서) 

영국이랑 프랑스 쓰애끼들도 같이 합세를 시작......






오스트리아는 그냥 개무시하고 세르비아의 독립운동의 메카라할 수 있는 지역을 

점ㅋ령ㅋ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를 혐오하게 됩니다.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점령한 그 지역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한 그 날, 

황태자와 그의 아내가 세르비아계 청년으로부터 저격당해서 인생 로그아웃을 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사 공부를 하셨던 분이라면 한 번은 들었을 


[ 사라예보 사건 ]





당연히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게 화가 나게 되구요?




ㅈ나게 화가난 오스트리아는 최후의 통첩으로 말도안되는 <조약>을 보내 

세르비아한테 서명하라고 보냅니다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에 비해서 넘나 약한 국가였고 어쩔 수 없이 서명을 하는데 

불평등한 조약에 이것저것 토를 달기 시작하자..






"쒸벌 이게 토를 달어???? 너네 국가가 개입해서 총 쏘라고 시킨거지?? 

엉??? 쉬발 ?????


전쟁이다"














그렇게 세계 1차대전이 시작 됩니다. ...









과연 그 청년이 황태자를 쏘지 않았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유럽국가들이 아프리카/ 아시아 땅따먹기를 시적하면서, 

사실상 언제든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겁니다. 



굳이 전범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한 이유는, 유럽국가들 

그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약아빠졌던 쓰애끼들이였기 때문일 거에요.





유럽 쓰애끼들 이거나 잡솨~~~~~~~~~~ 








다음엔 2차 세계대전 이야기도 한 번 써볼까.. 싶은데 

언제가 될지..ㅎ


막장 역사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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