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들 비하인드 스토리/미술가+예술가

바람둥이 피카소 이야기 _ 피카소의 여인들 #1

핑크아몬드 2015. 8. 20. 04:06





미술/예술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의 첫 막!  그 주인공은 바로...







파블로 피카소



전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천재 화가. 


그의 이름을 단 한 번이라도 들어 보지 않은 분은 없으시겠죠? 


오늘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 보다도, 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해볼까 합니다. 



파블로 피카소는 유명한 "바람둥이" 입니다. 



사실 저는 연하킬러 + ㅅㅅ머신 + 욕정남 이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글을 보시다 보면 ... 








"와 피카소 진짜 막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가 나올지도? 후후 ^-^





공식적으로 피카소에게는 2명의 부인이 있었고, 


3명의 여인으로부터 4명의 아이를 낳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부인은 2명인데, 

3명의 여인으로부터 가 있다니..???ㅋㅋㅋㅋㅋㅋ)


그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었던 여인들은 총 8 명 무려 8명..... 




근데 그를 스쳐지나간 여자만 해도 


몇 백명은 될걸요?ㅋ 



당시에 잘나가던 화가 였기에 






"내가 바로 피카소임 ㅋ" 


 라고 한마디만 하면 여자들이 너도나도 모델 하겠다고


옷을 벗어제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ㅋ





자 어떤 여자들을 만났는지 차차 살펴 보도록 하자구요~~





첫 번째 여자 - 페르낭드 올리비에






화가들의 뮤즈이자 모델이기도 헀던 페르낭드. 피카소가 처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만났던 여자!


1904년부터 1912년까지니 바람둥이 역사상 그나마 오래 만난 여자인거죠. 


피카소는 페르낭드를 대상으로 많은 작품을 남깁니다. (60점 정도 있다고 하네요)


그가 파리에 정착한 뒤에 만났고, 동갑이라 이야기도 잘 통했겠죠 





그러나 막장인건.....


이 여자....... 유부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한 상태로 피카소랑 7년을 만남....ㅋㅋ


그녀는 다른 화가들의 모델로도 왕성하게 활동했는데, 






피카소가 다른 화가들 모델 하지 마!!!! 넌 내꼬얌!! 하는 바람에, 


그녀의 모델 커리어도 박살이 났죠ㅋ






두 번째 여자 - 마르셀 험버트







결국 페르낭드 올리비에가 피카소를 떠나게 됩니다. 



커리어 박살내서요? ㅋ 아님 ㅋ


남편한테 걸려서? ㅋ 아님 ㅋ



피카소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걸랑요ㅋㅋㅋ 껄껄껄



바로 마르셀입니다. 에바 구엘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 둘은 3년도 채 만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마르셀이....아팠거든요......









에 걸려서 일찍 죽었거든요;;;; 하필이면 암에 걸리다니;;;


에바가 너무 빨리 죽어버려서 피카소는 실의에 빠집니다.







"I love Eva" 라는 작품으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죠... 




근.데.




에바가 아파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에도 


피카소는...... 가비레스피나스라는 7살이나 어린 여자를 만나기도 했음 ㅋ 





여친이 너무 아파서 슬픈 마음을 다른 여자로 달랬나봄 ㅋ 막장스멜 슬슬 나죠? ㅋㅋ.ㅋ.ㅋ...








세 번째 여자 올가 코를로바






에바가 죽고, 퍼레이드라는 발레를 기획하고 있을 때 어여쁜 발레리나인 올가를 만나게 됩니다.


공식적인 첫 번째 부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결혼 생활이 그리 녹록치는 않았음


올가는 피카소보다 10살 어린여자 ㅋ




올가는 상류사회 출신이었지만 피카소는 그냥 거지히피 보헤미안스타일을 추구하는 


자유의 남자라 각자 삶의 방식이 달라 충돌이 있었던 듯



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고 그 후로도 올가는 어머니, 모성에 대한 영감을 많이 


주게 됩니다.


그래서 작품을 또 겁나 많이 만들게 되었죠. 


그러나 둘은 10년 살고 헤어지게 됨 








네 번째 여자 마리 테레즈 월터 



당시 마리는 17살 ㅋ 미성년자ㅋ (철컹철컹...)


피카소보다 무려 ...... 28살이나 어린 여자 ㅋ





피카소랑 아파트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 아파트가 부인이었던 올가 아파트 바로 앞ㅋ


이 때는 아직 이혼하기 전ㅋㅋㅋㅋㅋㅋㅋ


피카소가 두집 살림을 한거임 ㅋ 그것도 바로 길 건너편에 살림을 차리다니








대다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남자야!!!!!!!!!!!





그러던 중에 마리에게서 피카소 애가 태어나고요? ㅋㅋㅋㅋㅋ


피카소는 끝까지 이혼을 안해주고요? ㅋㅋㅋ 


왜냐하면 이혼하면 재산의 반을 주어야 하는데올가한테 주기 싫어서 그랬던거죠 (나쁜놈)









애기가 태어나고 1년 후에 피카소는 .....


다섯 번째 여자 도라 마르를 만나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올가 vs 마리 vs 도라의 진흙탕 싸움이 시작!!!!!







투 비 컨티뉴............




아직 ... 막장이야기 덜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핳하핳하하하핳핳핳



아직 더 막장이야기가 남아있다구 하하하하하하핳ㅎㅎ






다음 편을 빨리 보고 싶으신가요?


 공감 꾸욱!!! 덧글 파박!! 남겨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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