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와 천지창조 스토리 #1

미술이나 예술에 대해서 관심이 1도 없어도!

미켈란젤로 라는 이름을 안들어본 사람은 없겠죠?

얘 이야기를 할 껀 아니고요 ㅋㅋㅋ

예술가가넘쳐나던 황금시기 였던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 중 하나였던 

바로 이사람! 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작품과 함께 말이죠 

노잼? 아니고요! 꿀잼 예약입니다 껄껄

천재였던 만큼 괴짜인 부분도 있답니다.. ㅋㅋ 아주 웃김

바로 천지창조!

자! 일단 르네상스 시대는 하나님의 은총이 모두 쏠린시대라고 말할만큼

예술가들과 예술품들이 넘쳐났던 시기 입니다. 

그리고 천지창조라 알려진 저 작품은요 사실 "천장화"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천장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라 천장화임!!

(쪽바리 새뀌들이 저렇게 번역을 해서 우리나라도 저렇게 들어오게 됨요;)

하나하나 뜯어보며 천장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볼거랍니다. 

천지창조는 성경을 토대로 만들어졌는데

성경 순서랑순서는 거꾸로에요. 

뭐부터 어떻게 그래야할지 고민하다가 에이 

그냥 아는거부터 그리자 해가지고...ㅋ;;; 

그리고 점점 사람수가 많아졌다가 적어집니다...ㅋ 

사람이 많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구나 하고 깨닳은거죠....ㅋ

맨 아래컷은 한 명밖에 안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해가 가는게...

천장화를 그리면서 불편한 자세로 그려야 했기에... 

무릎에는 고름이 차고..

허리는 굽고.. 어깨는 움직을 수 없게 되고... 

손으로 그리기 힘들어져서 심이저는 입에다 붓을 물고 그릴 정도;;; 

물감이 떨어져서 눈은 실명되고 피부는 문드러지고..... ㄷㄷㄷ... 

어깨를 잘라내고 잠에 들고 싶다ㅜㅜ

 말했을 정도로 

이러한 희생속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천장화 입니다.

좌 아담 / 우 하나님께서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 손을 뻗는 

그런 모습인데요 

여하튼 그림을 잘 보시면, 

캬 아담 근육보소! 캬~ 하실텐데요 ㅎ

당시 미켈란젤로는 사람의 근육에 매우 심취해 있었음 ㅎㅋㅋ

사실 그의 그림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죄다 다 근육맨임 ㅋㅋ

이걸 본 사람들의 반응은...

"아니 위대한 생명의 탄생을 표현하는 그림에 

고작 손가락 하나로 뭐하자는거임?? 

얘는 정신이 나갔나봄??" 

비난을 받게 됩니다; ㄷㄷㄷ 

그래서 이 그림이 거의 지워질 뻔하였으나 ㄷㄷㄷ

생명의 탄생 과정 잘 아는 사람 있음? ㅋ 아는사람 한 번 나와봐 ㅋ

아무도 그 과정을 자세히 모르니까.. 지워지지 않았어요.ㅋㅋㅋㅋ

비난을 하기는 해도 잘못된 작품은 아니기는 하니까요 ㅋ

저 그림에서 또다른 재미있는 점! 

아담이 하나님을 보는 줄 알았쬬?

하지만 잘 보면 아담의 시선은.........

하나님 옆에 있는 이브에게 향해 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 남자의 본능은 이 때 부터 시작 되었다... 

손을 내밀지만 본능적으로 눈은 여자에게 가는 거다.....

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하지 못한 이야기가 엄청나게 많네요 후후후.......... 

다음 시간을 또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