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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비하인드스토리

핑크아몬드 2016. 11. 16. 23:01



아무래도 세간의 화제가 <트럼프>에 집중이 되어 있다보니

저도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들을 줄줄이 쓰게 되네요 




+ 트럼프 가족들을 조금더 세세하게 파서 시리즈로 묶을까 생각 중이기도.. 





그도 그럴게 막장요소가 넘쳐나니


 존잼 꿀잼 아니겠읍니까 ㅎㅎㅎㅎ 







호우!!!!!!!!!!!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비하인드 스토리 




오늘은 미국의 


to the to the 인 



그것도 최초의 이민자 출신 퍼스트 레이디라는 말씀 ㅇㅇ..





모델에서 영부인으로 신분 급격히 상승

 멜라니아의 이야기를 해보죠 







1970년생, 슬로베니아 태생.  (딸래미 이반카랑은 11살 차이ㅋ)


대학은 다니다가 중퇴했고, 


(온라인으로 건축 / 디자인 학위 취득 ....이라고..) 






이렇다 하더라도 그녀는 슬로베니아어, 영어, 프랑스어, 세르비아어, 독일어 등 


5가지 언어를 구사하고 있음 bb







16살 때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이탈리나 밀라노 파리 등등을 다니면서 기본적인 언어만 배운것 같은.. .. 








( 이렇게 보면 5개국어가 원활하게 잘하는지도 의문.. 그냥 궁예질 입니다 엣헴 ) 









>> 영어가 어눌하다는 말이 많은데요. (이민자라 당연할 수도 있겠으나)




참고 영상으로 유튜브 영상 올립니다. ▼



https://youtu.be/1-G5mBphbIE






트럼프는 2번째 아내 말라랑 별거 중이었고


거기다가 교제하는 다른 여자도 있어서








꼴에... 여자는 존트 잘만나고 다님... 





멜라니에게는

번호를 주지는않았다는데, 


뉴욕 패션 위크 파트에서 꽤나 눈여겨 본듯; 








' 오오? 저 여자 뭐지? 옼케이! '


(했을 거 같은 ...........ㅋㅋ)






멜라니아랑은 결혼할 때 혼전 계약서도 멜라니아한테 엄청 불리하게 썼다고... 

하는군요......... 






도대체 트럼프의 무엇을 보고 결혼한 것일까요..............






다 늙어빠진 풍선같은 이 양반과,... 대체 왜??????












말해 뭐해 





이유는 뻔한 것 .... ㅋ










돈 펑펑 쓰면서, 호화로운 집에서, 


애 낳고 애나 키우면서 쇼핑이나 하고 다니고, 패션사업이나 끄적이고 다니면서 


나름 명성도 좀 높이고 그럴 요량이 아니였을까요? 







(역시 궁예질)












그런데 지금은 연설도 해야 하고 외워야 하고, 


영부인 노릇도 해야하고


똑똑한척 교양 있는 척 다 해야 하니 


스트레스 이빠이일 듯.. (이것도 역시 궁예) 





영부인의 전의 삶이 그녀에게 더 행복이었을지도;; 














어쨌든 그녀는 그 유명한 잡지인 플레이보이 출신.... 








와우내.. 쿠킹호일 속옷 입었내..








미국 월간 남성 잡지 GQ ..







플레이보이 잡지 커버..... 와우내... 


테이프로 옷을 입었내...








이런 전례가 있으니 미셸 오바마랑 존트 비교질 당하는 거구요 ㅠㅠ


천박하다고 욕 먹는 거구요 ㅠㅠ;;;









미셸은 무려 하버드 대학교 법학대학원 박사쟈냐... 훠우... 








최근에는 찬조연설을 표절 했다는.............ㅋ...


미셸 오바마 연설을 표절한게 아니냐고 의혹이 제기가 되었는데, 


멜라니아가 <약간의 도움만 받았다> 라고 했는데, 계속 표절 의혹에 휩싸이자, 

<약간의 도움을 준> 작가 메러디스 매카이버가 사과와 함께 사임 ㅋ 



과연 자진적으로 사임을 했을지, 

등떠밀려 사임을 했을지 여튼 의문이지만 표절을 했으니 뭐 살아남기는 글렀을터..










돈 많은 늙은이 꼬셔서 골드디거로 돈 펑펑 쓰면서 


한 평생 편하게 좀 즐기면서 복세편살 하려고 했더니


졸지에 원하지도 않았던 영부인이 되었으니 .................. 







+ 궁궐 같은 뉴욕 집 버리고 


워싱턴 DC에 가서 돈 쓰는거 눈치보면서 써야 할텐데 ...........







졸라뤼 억울하지 않을까요? ㅋ...ㅋ.





(이것도 그냥 저만의 생각임) 







솔직히 모델이니까 => 멍청하겠지 


돈 많은 늙은이랑 결혼 했으니까 => 미국판 김치녀네 



이런 프레임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요. 











아 솔찍히 누가 돈 싫어하냐 이거에요???? 








돈 펑펑 쓰면서 복세편살 하는 라이프 살겠다는게 뭐가 문제겠냐 이거에요?? 







다짜고짜 천박하느니 어쩌느니 엄청나게 욕하는데, 


멜라니아가 죽을 죄를 진 것도 아닌데요..;;;;







문제의 원흉은 트럼프에게 있는 것 아니겠읍니까.. ㅇㅇ


트럼프를 뽑은 미국인들에게 있는 것... ㅇㅇ 








앞으로 그녀의 말이, 그녀의 손짓 발짓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굉장히 이슈화 될 거고요? 


영부인 노릇을 잘하는지 앞으로 지켜보면 될 터..............ㅇㅇ....






기럭지 하나 몸매 하나는 진짜 기가막힌 멜라니아.. 크으ㅡ으ㅡㅡ....








나랑 몸매 좀 바꾸지 않겠는가??? 


거기다가 돈도 좀.. ㅋ...ㅎ.












+ 막간을 활용한 짤막한 이야기 



많이들 트럼프 때문에 세계멸망하겠네 어쩌네 하기는 하는데, 


트럼프 사위가 사실은 비선실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선준비도 사위가 다 했꼬요? (a.k.a. 이반카 트럼프 남편 쿠시너) 


토론 때 클리턴이랑 바람난 여자들 다 데리고 왔다고 얘기 했었죠? 


그것도 사위 아이디어 ㅋ










이반카 내세우고 뒤에서 열일하고 있는 유대인이라는거..ㅎ..ㅎ.. 






아마 멜라니아 대신에 이반카카 연설은 더 많이 할 것으로 예상 ㅇㅇ...


(이반카는 그래도 머리가 좀 돌아가는 애거든여..쩝) 





+ 쿠시너는 한국계 구여친이랑 오래 사귀기도 함.






크..........나였으면..........





그 한국계 여자가 나였었으면!!!!!!!!!!! 



어쨌든 유대인 남자는 동양여성을 선호한다는 스테레오 타입이 있다능.. 잡소리..















오늘도 막장발랄한 할리우드 스토리 재미있게 보셨나요? 





공감과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트럼프 시리즈 이야기들 ▼▼


2016/10/16 - [헐리우드/헐리우드막장스토리] - 도날드 트럼프 막장 가족사 이야기 #1 (3명의 부인들)

2016/10/18 - [헐리우드/헐리우드막장스토리] - 트럼프 막장가족사 #2 (트럼프의 아들딸들 금수저 이야기)

2016/11/15 - [헐리우드/헐리우드막장스토리] - 트럼프 집 구경하기. 어마무시하다..ㄷㄷ (feat.백악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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