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비하인드 스토리 (feat. 부인들)

전설적인 가수였던 가수 데이빗 보위가 암투병으로 눈을 감았습니다. 

R.I.P 

그를 추모하며, 데이빗 보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적어보려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존섹 존멋...bb)

데이빗 보위는 글램 락의 대부로 불리웁니다. 

장르를 가르지 않고 락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후대 우리나라 가수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추종하는 자가 되기도 했는데요.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문화의 장르를 개척한 인물이라 

거의 레전드로 불리우시는 형님..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했던 분이시기도 해요. 

눈을 자세히 보면 "오드 아이" 입니다. 이걸로도 물론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요.

태어나서부터 오드아이는 아니였고, 

좋아하는 여자두고 친구랑 쌈박질 하다가 친구 주먹에 왼쪽 눈을 맞아서 

 동공이 비정상적으로 확장이되고 눈동자 색이 변했다고 하네요. 

(빼놓을 수 없는 존멋 머그샷...섹시가 좔좔 ㄷㄷ)

사실 이것이 신의 한 수 이기도 합니다;;  

오드아이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이름을 알리게 되기도 하였으니까 말이죠.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그래비티에 수록 되었던 

David Bowei - space oddity 

소련이랑 미국이랑 누가 우주선을 먼저 쏠껀가! 난리난리 했을 때 나온 노래인데요. 

이 노래로 보위도 엄청난 인기와 부를 얻게 되죠. 

제목은 직역하면 "우주 괴짜" 정도? 

" 가사는 관제탑에서 톰소령에게 전합니다. 카운트 다운을 시작합니다.

 신의 가호가 당신과 함께 하기를 ....

하면서 전 여기서 깡통같은 우주선 안을 떠돌고 있어요.. 

달에서 멀리 떨어져서 행성 지구는 푸르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 "

거대한 우주에서 인간은 한 없이 작기만 하다.. 라는 노래 가사로 

영화에 영향을 주기도. 

노래 한 번 들어보고 가세요 아래에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 음악 업적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웨키피디아나 나무위키 등 검색해 보시길 + 

---

~ 데이비드 보위의 흑역사 ~ 

재능과 잘생긴 외모 그리고 오드아이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던 데위비드는 영화까지 찍고 앨범도 엄청 잘나가고 했었지만, 

당시는 코카인 중독이 절정에 당할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예.... 약쟁이.. ㅠㅠ. 그놈의 약이 참. 

1. 히틀러 옹호하는 발언 

2. 나치식 경례를 함 

3. 투어 중에 영국은 파시즘의 영향을 받아야한다! 

.

.

.

약 때문에 지껄였던 행동과 입방정 때문에 욕을 캐 먹기 됩니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세상은 이미 데이비드 보위의 편! 

마약중독 치료도 받고 하면서 

낸 앨범에 성숙해지고 존트 좋아져서 오히려 그 앨범이 엄청 찬양을

받게 되었죠. 

역시 사람은 자신의  본분을 다할 때 빛을 발하는 것 같은.. 

---

이 존섹남 데이빗 보위의 첫 번째 부인 안젤라.

모델이고 뮤지션이였고 영화배우였던 그녀와 10년간의 결혼생각을 하게 됩니다. 

관련 에피소드 1.

안젤라가 집에 가서 안방문을 딱 여는데 데이비드 보위가 나체로 누군가와 뒹굴고 있었음. 

근데 상대가 여자가 아니고....ㅋ 남자..ㅋ

상대 남자는 당시 유명했던 밴드... 롤링스톤즈의 보컬 믹 재거 

믹 재거는 사실 막장의 대가 & 4천여명의 여자들과 잤잤하고 다니는 놈으로 유명했었음요 ㅇㅇ...

뭐 어쨌든 안젤라가 둘이 벌거벗고 있는 걸 목격했다고..ㅋ.. 

데이비드는 "쓰리섬" 할려고 했던거라고 그럤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라시일 가능성이 농후) 

뭐 어쨌든 사실 데이비드 보위는 자신이 "양성애자" 라고 밝히기도 했음요 ㅋ

헤어지고 난 후, 만난 두 번째 부위 이만 

최초의 흑인 모델 입니다 ㄷㄷ 

흑인 모델의 시초이고요 ㄷㄷ 

역시 레전드 급... 

몸매가 개쩔죠? ㄷㄷ..... 

풀만 먹고 산 것 같은 느낌......

마이클 잭슨 Remember the time 뮤비에서도 이집트 왕비로 나오기도 했었음요 ㅇㅇ

작년에 찍은 사진이고요? 

무려 환갑이십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세상 정말.. 조가타...... 휴... 

존섹 백인과 존섹 흑인이 만났으니 이건 뭐 세기의 커플 ..;;

---

더 문, 소스 코드, 곧 개볼할 워크래프트의 감독인 던칸 존슨의 아버지가 역시 데이비드 보위이구요. 

더 문을 찍었을 때 한국계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어서 작 중 주인공이 일하던 기업 이름이 "사랑" 이기도 했다는 일화..ㅎ 

사실 에피소드도 많고 숨겨진 이야기도 더 많은데 ㅠㅠ 

스크롤의 압박이 엄청나네요 

할배인데도 오빠라고 부르고 싶게 만드는 존섹남 데이비드 보위 ㅠㅠ 

저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