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오랜만에 왔습니다! ㅠ ㅅ ㅠ
그동안 너무 바빴고 일이 많았기에 .... 양해 부탁드려요
10월 31일은 미국의 가장 큰 명절(!)이기도 한 할로윈 데이 입니다
그리고 이 할로윈 데이를 위해 사는 여자가 있었으니... 바로 하이디 클룸! ㅎㅎ
역대 그녀가 했던 할로윈 코스튬 사진들을 대 방출 해보도록 하죠
하이디 클룸
전형적인 독일계 미인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하면서 유명해진 케이스!
프로젝트 런웨이의 사회자이기도 했죠
할로윈 때 마다 입은 의상들이 아주 난리가 난다는..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분장은 더 후덜덜 했다는...
이제 할로윈 데이만 오면 하이디 클룸 의상 먼저 찾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더욱 재미있는 것은 하이디 클룸의 남성편력 이야기!
생긴 것 처럼 남자를 후리고 다녔던(?) 하이디 클룸의 이야기를 살짝 해볼게요
첫 결혼은 이탈리아 스타일리스트 릭 피피노 (지금은 호주의 배우)
당시 24살밖에 안 돼었었는데 거의 중년의 아저씨랑 결혼을 뙇.....
하이디가 꽤나 돈욕심이 있는 듯..
두 번째 결혼은 이탈리아의 억만장자
당시 하이디는 30살이었고, 저 할배는 50이 넘었음..
(르노 자동차 F1 사장임, 모델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롤모델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도 가졌지만, 사생활이 복잡한 여자라며 ;; 지금 임신한 저 애가 내 애가 아니라고 하는 바람에
파탄이 나게 됩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이제 노땅들한테 질렸나 본지(?) 이제 자기도 돈 좀 꽤나 있다고 생각했는지(?)
이제 10살 차이의 뮤지션 흑형을 만나게 되죠.. 후후
세 번 째 R&B 가수 씰과 결혼
(임신한 몸으로 연애를 했으니 대단하죠? ㅋㅋㅋㅋ)
둘은 애도 잘 낳고 총 4명의 아이를 낳으면서 다복하게 살고 행복하게 살았는데 ....
둘이 같이 할로윈데이 분장도 하고.... (남편은 그저 거둘 뿐 이었지만요 ㅋㅋㅋㅋ)
그러나 이혼!
씰이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주장했지만....
씰은 또 클룸이 "외도"를 해서 그런거라고......
외도의 상대는 바로 보디가드!!
(상대가 점점 나이가 어려지고 있음 ㅋ)
" 내 돈 건드리지 마 "
라는 걸 결혼 조건으로 내걸더니만은 결국 빠이빠이........
그러나 거의 뭐 연애머신 수준인 하이디 클룸은 또 남자가 생기고요? ㅋ
이번에는 무려 13살 연하남 ㅋ
미국의 유명 화가의 아들로 꽤나 재력가겠죠..ㅋ
아 이제 늙은이 싫다 이거에요~~~~
돈도 있고 능력도 있다 이거에요~~~~~~
아줌마지만 애도 4명이나 낳았지만!!! 아직 몸매 빵빵하다 이거에요~~~~~
캬....... 역시 여자는 몸매가 되거나 돈이 많거나 혹은
몸매도 되고 얼굴도 되고 돈도 많거나 해야 남자를 후릴 수 있다 이거에요
부럽다!!!!!!!!!!!!!!!!!!!! 하이디 클룸의 인생!!!!!!
그러고보니 재벌이랑 사겨봤죠~ 흑인가수랑도 사겨봤죠~~ 연하랑도 사겨봤죠~~
보디가드 피지컬 죽이는 남자랑도 사겨봤죠~~
캬.......
한 번 사는 인생 참 끝내주게 사는 하이디........
부럽습니다 부럽고요.....
역시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깨닳은 오늘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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