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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콜린퍼스 & 브리짓존스의 일기3 이야기 (스포)

핑크아몬드 2015. 10. 24. 06:01



"킹스맨"로 많은 한국 여성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자 





콜린 퍼스(Colin Firth)


사실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도 있었지만, 킹스맨처럼 빵 터지지는 못했죠. 

그 외에도 오만과 편견이라던지, 킹스 스피치 등으로 얼굴을 잘 알리기는 했지만, 

중년의 나이(1960년생으로 올해 56세?)에도 불구하고 젊은 여성팬들에게도 섹스어필을 하게 됩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콜린 퍼스는 사랑꾼

엄청난 미모의 이탈리아 부인을 만나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지금은 아주 수준급이라고 하네요. 

내가 남자여도 저런 외모의 여자라면 이탈리어 사전끼고 공부할 듯 ㅋ


아내는 Livia Giuggioli (이제는 남편의 성을 따라 Firth) 

69년생으로 콜린보다는 9살이 연하인 셈이네요. 97년에 결혼하여서 여전히 햄볶고 있는 중. 

결혼한지 한 이제 뭐 한 17~18년쯤 되는 거 같네요?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있기에... 생략 하도록 할게요.




https://youtu.be/orpfcQRDhSA



사실 콜린은 재혼을 한 경우입니다. 





Meg Tilly라는 여배우와 6년 정도 결혼생활을 합니다. 둘 사이에 아이도 있구요. 

이상하게도(?) 둘이 이혼하고 콜린퍼스가 더 승승장구 잘 나가게 되었어요 ㅋㅋ;;



사실 긴 배우생활에도 구설수가 없는 것이 신의 한수인 배우입니다. 

이리저리 파보아도 뭐 껀덕지 하나 안 나오더라구요 크흡


난민보호라던지 부인이랑 친환경을 널리 알리고 다닌다던가... 

입만 그냥 터는 스타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기에 

인터뷰들도 찾아보니까 굉장히 멋있는 사람이더군요




▲ 20대 때의 콜린퍼스 입니다. 원래부터 섹시했네요 ㄷㄷ 


 

실제로 영국에서의 이미지가 어떤지 너무 궁금합니다. 

"영국의 젠틀맨" 이라는 이미지로 영국에도 좋은 이미지를 주었다는 점에서 많이들 인정을 하는 것

같기는 했는데요, 예전에 콜린퍼스에 대한 이야기를 썼을 때 한 분이 댓글로 

"영국에서는 이미지가 저렇게 좋지 않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굉장히 궁금..... 왜 안좋은지 ㅎㅎ







[ 스포주의! ]


- 영화 스포로 나중에 왜 이딴걸 스포했냐고 화내셔도 책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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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얼굴을 알리고 일약스타로 만들어주기도 했던 브리짓존스의 일기가 

또 다시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3탄으로 돌아오게 되겠네요 근 10년만에 다시 돌아오는 브리짓 존슨의 일기! 


부제는 : 브리짓 존슨의 아기 라고 하는데요


40대가 된 르네 젤위거가 아이를 갖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 내용을 그린다고 합니다. 




촬영 사진을 보니 이미 임신을 한 것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누구의 애일지? ;; ...


휴 그랜트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쉽네요

르네 젤위거는 보톡스 시술이랑 각종 성형 수술 때문에 얼굴이 진짜.. 말도 아니였었는데요.





얼굴이 홀쭉해졌다 막 난리도 난리도 아니였으나, 다시 촬영하는거 보니 역시나 조금 

세월을 못 빗겨나가기는 했지만, 얼굴이 꽤 보기 좋아졌더라구요. (다행..)






책으로 3편이 나오기는 했는데, 여기에서는 다아시(콜린 퍼스)와 브리짓이 결혼해서

애들도 2명이나 낳고 잘살다가.....







다아시(콜린퍼스)가 지뢰사고로 죽는다고 나옵니다;; 




아니 다아시가 죽는 다니요 ㅡㅡ?...........





콜린퍼스 때문에 보는건데.. 작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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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나서 51살의 브리짓이 29살 연하 남자랑 다시 연애한다는 내...

(작가가 연하남이랑 연애한다더니 왜 자기 이야기를 여기에;;)


실제로 작가가 콜린퍼스에게 전화해서 "너 죽을거임 ㅋ" 라고 말했을 때도 콜린퍼스도 엄청

충격을 먹었다고........





작가형 ㅡㅡ 빵야빵야 ㅡㅡ.....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망할거 같은 느낌.......

역시 박수 칠 때 떠나야 하나 봅니다;;;...







콜린퍼스와 르네 젤위거의 촬영사진으로 일단은 훈훈하게 마무리를........






나새끼.. 왜 스포를 봐버려서....하.........

그래도 영화는 궁금하니까 꼭 볼거에요! 흑흑....ㅎ그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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