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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와 고자남편 이야기

핑크아몬드 2018. 1. 6. 04:49



할 말도 많고 쓸 말도 정말 많은, 

비운의 여인 "마리 앙투아네트" 시리즈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패션과 헤어부터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과, 그녀의 행적까지도 말이죠!









~ 마리 앙투와네트 고자남편 이야기 ~





마리 앙투와네트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1세와 오스트리아제국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 


오스트리아와 오랜 숙적이었던 프랑스와의 동맹을 위해 정략 결혼! 

프랑스 왕비가 되었죠




루이 16세 

프랑스의 왕 (a.k.a 고자 + 자물쇠 덕후) 







사실 루이 16세가 완죠니 성불구... 고자녀석은 아니였고요 



둘이 이제 결혼을 했으니,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별을 따려면 하늘을 보아야 하지 않겠읍니까 성님들? 




그런데 루이 16세는 잤잤에 완죠니 노관심



왜?






루이 16세의 그.. 거시기 녀석이 선천적으로 그... 

껍질이 벗겨져야 하는데......... 안 벗겨지쟈냐......... 








그래서 둘이 잤잤을 하면 거시기가 전래 아프구요?;;

그래서 잤잤을 아예 기피하쟈냐..





루이 16세는 잤잤대신 자물쇠덕후였기 때문에 



맨날 자물쇠나 쳐 만드시고요?

궁 안에 전용 대장간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좋아했다고.. 

이유는 모름 




결과적으로는 잤잤을 피하니

7년이나 그래서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된 결과를 낳았다능....



아니 당시에는 포경 수술 없었나?????



물롱! 있었는데, 

루이16세 녀석이 안 해 왔던 것이고요?ㅎ





결국 포경수술을 받고 나서야 



아가짱이 짜잔★




 애도 빨리 낳아야 마리 앙투아네트는 권력도 생기고 하는데

 잤잤도 못하고, 권력 없으니



맨날 사치하고 돈 쓰는 재미로만 살았다고 한다....ㅇㅇ





다들 아시죠? 

돈 쓰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예..ㅎ...

그 당시에 김생민 같은 충신 하나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ㅎ





근데!! 솔직히!! 

 마리 앙투아네트 다른 왕비들이 사치한거에 비하면

별로 쓴 것도 아니고요? ㅋ



평~범 수준이쟈냐.......

원래 그 전 부터도 재정은 바닥나 있었고요!! ㅇㅇ





물론 둘이서 이미 적자가 난 재정에 미국 독립전쟁 도와준다고 

오지랖 쳐 부리시다가 돈을 더 털어 먹은 것에 있습니다. 



네.. 그래서 프랑스 대혁명으로 

단두대... 형장의 이슬이 되었다고 한다. ㅇㅇ






마리 앙투아네트가 "고기를 못 먹으면 빵이나 먹으라지!" 라는 소리는 솔직히 

다른 왕비들도, 정부들한테도 다 있었던 루머였고요? (당시 된장녀프레임 씌우는 개유행 루머였나봄ㅇㅇ)

* 오히려 국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더 잘 알고 있었다고 함 ㅇㅇ



그런데 왜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것 처럼 이렇게 욕을 먹었나? 

1. 프랑스 적국 출신이기 때문에 

2.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 시민들이 귀족들 욕하는 전단지를 돌렸음 

3. 이것이 외국에도 알려지기 시작하며 기정사실화 됨 ㅇㅇ




사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시대를 정말 잘 못 타고난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다음 헤어와 패션 + 마리 앙투아네트의 인성 이야기를 하면서 

더 다루어 보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안뇨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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