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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예해방? 흑인인권 운동? 잘못된 역사 이야기

핑크아몬드 2017. 3. 4. 04:37









미국의 16번 째 대통령 


애브라함 링컨. 








링컨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존경 받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 링컨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 중에 하나 







바로 노예해방 


즉 흑인 노예들을 해방을 시켜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실이 아님 ㅇㅇ!!! 










(아셨던 분들이 있다면 패스.............)










링컨 노예해방? 흑인인권 운동? 잘못된 역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미국의 남북전쟁은 미국 백인 인구 3명 중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엄청난 대전 







미국의 남북 전쟁이 왜 일어났는가? 



남 부 : 노예제도 옥케이! & 농장운영을 하던 시기 (스코틀랜드 / 영국 / 북잉글랜드 출신 )


동 부 : 공업이 부흥하던 시기  (동잉글랜드 출신)






결국은 남부와 북부의 다른 산업구조 때문에 치열하게 싸운 것인데요 


이주민들이 달랐기에 문화적 정체성도 역시 달랐음 ㅇㅇ









어쨌든 싸움의 이유는 바로 <돈> 







남부 사람들에게는 노동력이 아주 중요했기 때문에 <흑인 노예제>는 존트 중요한 사항 


북부 사람들에게는 노예제를 철폐를 해야, 남부에 소속했던 노예들을 북부로 


이주를 시킬 수 있는 사항.










< 흑인들의 노동력 + 머릿 수 > 를 북부가 필요로 했기 때문에 한 노예 해방이라는 겁니다. 








링컨이 흑인을 아끼고 


그들의 인권을 생각했기 때문에 한 것이 아니라요 ㅇㅇ












그 유명한 연설문도 링컨이 쓴거 아니고요? ㅋ..


(바이더 피플~ 포더 피플~ 있죠? ..ㅋㅋ..) 










심지어 링컨 본인도 흑인노예들도 데리고 있었음 ㅇㅇ







남북 전쟁 후, 북부가 이기면서, 










흑인 차별 다시 돌아오고요? ㄷㄷ..........


어짜피 전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잘해줄 <이용가치>가 떨어진 것이죠. 







유색인종은 사람 취급을 안한다는 전법도 실행했고요? ㅋ ( 짐 크로 법안 )




투표권 먼저 바로 뺏음 ㅡㅡ;










하여간 백인 새끼들 ㅡㅡ..................







20세기에 들어서야, 흑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흑인인권을 위한 운동들이 일어났고, 



(1차 2차 세계대전 때문에 또 흑인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흑인 차별이 완화갈 때 쯤 ㅡㅡ... 

꼭 필요할 때는 살살 달래주고요? ㅁㅊ.....)







흑인의 인권은 백인이 아니라 <흑인> 자신들로 인해 지금의 동등한 인권을


거머쥘 수 있었다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색인종>에 대한 차은 존재 한다는 사실이 서글프지만 말이죠















미국인들은 사실 노예해방이라는 업적보다,


남북으로 갈라질 뻔한 미국을 하나로 묶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 때문에, 


링컨을 더욱 추대한다고 하지만, 




미국의 많은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노예해방선언을 한 것은 정치적인 선택이었다는 것을 


배제하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브라함 링컨. 


많이 과대평가 되지 않았을까요? 


인권보다, 정치적인 목적이 먼저 앞섰다는 것이 씁쓸합니다. 










▷ 마무리 잡설..............



처음부터 권리와 혜택을 누리고 살아온 사람들은 그것이 권리인지 혜택인지 모릅니다. 


왜냐구요? 그들에게 그것은 <당연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 이 <당연한 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LGBT도 한 부류, 여성들도 한 부류입니다.


차별을 받는 이들이 더 힘있게 나서야 합니다. 차별을 모르는 이는 그것이 차별인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세상의 모든 차별이 없어지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다소 진지한 포스팅에 놀라셨다면...........지..지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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