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의 퐈이트 시리즈가 몇 탄까지 갈지 기대해주세욥!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 같네요 허허
오늘은 똥차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뒤를 이은 똥차트럭 프레드 더스트와의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곘습니다
프레드 더스트 그는 누구인가?
메탈밴드 림프 비즈킷을 아십니까 (저도 좋아해서 많이 듣곤 했는데요)
어쨌든 이 메탈밴드의 보컬이랍니다.
뮤비 감독도 겸임하기도 하고 레코드도 경영하고 있죠.
프로듀서도 하고 능력자였죠.
사실 좀 다양한 방법으로 지랄떤 것이 많은 인물...
(그 당시 헐리우드계의 지랄견 정도.. ?.... )
워낙에 돈 밝히고 이기적인 사람인지라... 팀 내에 불화도 굉장히 많았고
하여튼 이상한 사람이었음요 ;;;
브릿이 앨범이 다 대성공을 거두면서,
4집앨범에 대한 기대도 한 몸에 받기 시작합니다.
무언가 색다른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작업을 노리고 있었던 중,
프레드도 리스트에 껴 있었던 거죠
정말 A급 측급 리스트들이 음반 제작에 투입이 되는 동안에
리스트에 있었던 프레드도 참여를 하긴 했는데......
같이 앨범 작업을 시작하면서
프레드가 똥차트럭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우린 이틀 간 환상적인 데이트를 즐겼음ㅋ
당시에 브리트니는 속이 훤히 비치는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옷이 진짜 얇아서 가슴이
거의 다 보일정도였음 ㅋ
그리고 우린 곧바로 브릿 집에가서 둘만의 공간에서 ㅅㅅ를 했음 ^^*
침대위에서 브릿은 아주 적극적이고 과감했음 bb"
"브릿 처녀 아니던데요? ㅋ"
"브릿 가슴 완전 자연산이던데 ㅋ"
무슨 어그로를 끌고 싶었던건지;; 자극적인 말들을 하면서 브릿을 이용해먹고
자신도 한 번 화제가 되보고 싶었던건지 ;;;
저런 인터뷰를 하고 다녔죠
브리트니는 당연이 개빡이 돌았지만
말을 아끼며 아니라고 하고 다닙니다 (보살인듯)
똥차트럭은
"이제 진실을 말할 때가 됐는데, 왜 우리 관계에 대해서
브릿이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나 이거참 ..." 을 시전...
브릿의 분노 게이지는 이미 차고 오를 때로 오르고
드디어 이 사건에 대해서 입을 떼기 시작합니다!!
"모든 상황이 참 혼란스럽네요. 전 진짜! 모르는 일이고요.
분명한건 우린 겨우 3일 일했다는 거에요.
아무일도 없었다고요. 그렇고 그런 관계가 이루어질 정도로 잘 알지도 못해요.
아 그리고, 프레드 그사람 내 스타일도 아니에요"
어깨 으쓱하며 '내스타일도 아닌 새끼가 어디서 감히 약을 팔아?????'
뉘앙스로 얘기를 한거죠 ㅋㅋ
그 후로는 프레드도 존트 버로우를 타기 시작 ㅋ
자존심에 스크라치 좀 남았나 보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뒤끝 쩌는 똥차트럭.. 괜히 트럭이 아닙니다;;;
부릉부릉~~~~~~
"Just drop dead" 라는 곳에서 브리트니를 의미하는 듯한 가사를 넣죠.....
"너 니가 누구라고 생각하냐?
난 이것보다 더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고
넌 창녀처럼 행동하지
걍 나가뒤져라"
브리트니는 절대 사귄적 없었다고 부인하며, 프레드도 버로우를 타게 됩니다 껄껄......
찌질찌질.... 그 이후로는 잠잠.......했다고 ........
그러나............그러나.......
브릿은 무슨 똥차 콜렉터도 아니고.... 어마어마한 거대 똥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덕분에 자신도 완전히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다음 스페셜은 브리트니의 전남편들 남친들 스페셜입니다
사이다 하나씩 준비하고 보셔야 할듯요;;
브릿의 이야기는 항상 고구마 물 없이 먹은 거 처럼 답답 ...합니다 쩝
(아주그냥 한놈만이라도 인실좆을 구경시켜야했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지도..)
어쨌든 투비 컨티뉴~~~~~~~!!! 브릿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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