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다소 생소하나! 얼굴만큼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그녀
샤를리즈 테론
매드맥스에서 퓨리오사 역을 맡아 더욱더 포텐에 터진 그녀
오늘은 그녀의 화려한 연애사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해 드립니다.
원래 남의 사랑 얘기가 더 재밌는거 아니겠습니까 껄껄
섹시터지는 샤를리즈는 올해 57년생;; 곧 환갑이 되신다는 말씀;;...
갑자기 참............ 기분이 나빠지네요
휴
어쨌든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프랑스+독일+네덜란드인의 혈통이라고 하네요
제가 저런 얼굴에 저 몸매였다면 남자를 휘두르며 살았을 테지만요;;; ㅋ;;ㅋ;;
타고난 얼굴과 몸매를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여자여...
아직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았고,
남친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 였을 뿐... (키아누리브스도 포함~)
그러나 저런 사실이 조금 납득이 갈만한 슬픈 가정사가 있었으니...
아버지가 바로 개쓰레기 ...
알콜 중독자에다가, 어머니와 샤를리즈를 상습적으로 구타하고
협박하는 사람이었던거죠
결국
91년도에 아니나 다를까 열심히 샤를리즈의 어머니는
두드려 맞고 있었고, 참다참다 못해 결국 총으로 쏴서 죽이기까지에 이르게 됩니다.
당시 15살인 샤를리즈가 그 장면을 목격하기에도 이르렀죠.. 안타깝게도..
정당방위로 어머니는 처벌받지 않았고, 그런 기억 때문인지 샤를리즈는
대단한 열혈 페미니스트.. 그런 이유로 결혼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죠.
멘탈이 붕괴될만도 하고, 삐뚤게 자랐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 똑바른 여배우 중에 한 명인 것이 과히 놀라울 정도 ㄷ ㄷ ....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하는 일이 작년에 터졌으니
바로 숀 펜과의 열애설
숀펜은 마돈나의 전 남편이기도 하고 15살 연상이기도 합니다.
숀펜과의 열애설로 많은 팬들의 표정은...
이런 표정이었습죠...
왜냐하면.......... 마돈나랑 잠깐 결혼했을 때도 별장에서 묶어놓고 패다가 ;;;;
숀 펜이 잠깐 나간 사이에 마돈나가 밧줄 풀고 도망가서 이혼한 이야기로
유명하기 때문이죠....
존나쎄 캐릭터였던 마돈나가 폭행을 당하다니요............ㄷㄷ 숀 펜... 대다나다...
샤를리즈의 어린시절은 아버지의 "폭력"과 "폭행"으로 얼룩져 있는데
이렇게 폭력설이 난무하는 남자를 만나다니.......
그야말로 현기증이 나는 상황;;;
마성의 매력이 있는지; 여러 여배우들과 사귀고 헤어지기를 반복..
결혼했다가~ 바람피우고 헤어지고~ 뭐 등등.....
(그 중에는 스칼렛 요한슨도 있었죠)
이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숀 펜의 아이를 갖고 싶어요. 전 항상 아기를 원해 왔거든요."
를 시전.... ㄷㄷ 결혼설이 나돌기 시작합니다.........
파리 여행 중에 약혼도 하기도 했고요......... 이제 진짜 끝인가 보다 하는 순간...
모든걸 놓으려고 하는 순간...!!!!!!!!!
축
약 혼 취 소
전세계 일동 약혼 취소 기사로 환호를 지르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라췌!!! 잘했쒀!!! 하면서 응원까지 받게 됩니다ㅋ...
안전이별 잘 했는지 모르겠네요 쩝
어쩄든 약혼취소를 축하하며 ^^;;;
매드맥스 다음편이나 빨리 찍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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