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육룡이 나르샤에서 신세경 "분이"는 허구의 사람입니다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소서. 다들 아시다시피 공승연 (민씨)가 태종의 부인이 될 원경왕후 입니다. 일단 드라마에서는 만만치 않은 똑부러지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역사속 원경왕후는 정말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일단 민씨 민씨 하니까 어쩐지 명성왕후 생각나지 않나요? 네 둘이 같은 집안 출신입니다. 이렇듯 조선시대 왕비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집안 중에 하나가 바로 여흥 민씨 입니다. (파평 윤씨와 청주 한씨 또한 여흥 민씨와 같이 1위로 제일 왕비를 많이 배출하죠) 일단 원경왕후로 말할 것 같으면 세종대왕의 어머니이십니다 ㄷㄷㄷ 조선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민씨는 이방원보다도 2살 많은 연상 *.* 드라마에 나온 것 처럼 약간 당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