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막장 인물과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 오늘의 이야기는 궁녀 "장미"의 막장 일화 입니다. 실제로 조선실록에서 나와 있는 역사 이야기 입니다. 조선시대에 제일 가는 막장 궁녀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 "장미" 꽤나 예쁘장했던 궁녀로, 조선시대에서 한 번 궁녀는 영원한 궁녀! 실제로 궁녀들은 한 번 궁에 발을 들이면 죽어서야 궁궐을 나갈 수 있었죠 궁녀들은 임금의 잤잤 파트너. 비록 진짜 잤잤을 하지 않은 궁녀들이 더 많았다고 할 지라도 "잠재적인 왕의 잤잤 파트너" 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감히 궁녀들을 건드렸다가는 줘 터지는 것은 물론, 사형까지도 당할 수 있었겟죠 ~ 사건 1 ~ 그러던 그녀가 "아프다" 는 것을 핑계로 하여 궁궐 밖을 나가게 됩니다. 아프다더니...... 장미는 잔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