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헐리우드막장스토리

콩가루집안 브루스 제너와 크리스 제너 이야기

핑크아몬드 2015. 8. 19. 03:54



 "헐리우드 가십 제조기"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이 집안. 


바로 카다시안 집안입니다. 지금은 제너 집안이라고 불러야 맞겠지만... 


사실 요즘은 킴의 대한 이야기는 사실 뜸하고 (온갖 막장짓으로 다 이슈화 되고 엄청난 부를


얻었기에 이제는 좀 조신하게 있는 듯. 뭐 임신도 했으니까요) 


대신에 카일리&켄달 제너가 화제성을 띄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 집안이 얼마나 콩가루 집안인지 한 번 파헤쳐 볼껀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킴 카다시안 엄마아빠인 크리스 제너와 브루스 제너가 되시겠습니다. 




(카다시안의 아빠는 로버트 카다시안으로 돌아가셨습니다만.. 


브루스 제너도 캐틀린으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현재 이 두 사람이 부모님이니까 이렇게 소개하도록 할게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2015/08/14 - [헐리우드/헐리우드막장스토리] - 킴 카다시안의 막장 가족 이야기 #1


2015/08/15 - [헐리우드/헐리우드막장스토리] - 킴 카다시안 가족이야기 제2탄








 크리스 제너



1955년생으로 캘리포이나 출신, 2번의 결혼으로 현재 자녀가 여섯이 되겠습니다. 


미국 사교계의 명사.. 방송인이기도 하고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딸래미들을 대상으로 사업(리얼리티쇼) 을 해서 돈을 꽤 만진여자죠


태생부터가 부자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나가는 변호사 남편 (로버트 카다시안)을 두어 부를 축적한 여자이기도 합니다. 



(아래부터는 음슴임체 으로 쓸게요 )




1. 첫번 째 이혼 - 남편과의 사별 때문이 아님! 






그럼 뭐 떄문이냐고요?


크리스가 바람을 핌 ㅋ


(위의 사진을 봐서 아시겠지만 포쓰가 좀 장난아님..ㅋ)









Todd Waterman 이라는 당시 크리스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





축ㅋ구ㅋ선ㅋ수ㅋ 와 말이죠.... 




어쩜 바람을 펴도 이렇게 미드 아침드라마(?)에 나올 거 같은


남자랑 바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서 신나게(?) ㅅㅅ하다가 남편한테 걸렸고요? 


변호사인 남편이 가만있습니까? 바로 이혼행이죠 ㅋ 




크리스가 젊고 장딴지 딴딴한 이 남자와 외도 바람피면서


집도 사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그랬다는.... 


지금의 개념으로 말하자면 스폰서와 같은 기능? ㅋ





 내가 너 돈주고 입혀주고 먹여줄테니


너는 나에게 멋진 밤을 선사해주기만 하면 돼 



이런것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근데 이게 끝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스 제너랑도 ㅅㅅ하다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


( 왜이렇게 자주 걸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집에서 남편 없을때?........... )









그렇습니다. 


크리스 제너는 당시 2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고 있었던 것........ㅋㅋ


욕심많은 아줌마..........




브루스 제너는 금메달 리스트. (Men's decathlon 이라니까는 철인 10종 경기? 그 중에서도 


트랙 선수였던듯 싶네요? )






훤칠한 키 190에 잘생긴 얼굴, 그리고.. 탄탄한 장딴지의 소유자......!!!!!


(켄달 제너 기럭지가 왜 훈훈했는지 잘 알겠네요)








 이 아줌마는 운동선수들하고 바람이 난게죠..... 


그것도 장딴지 튼실한 선수들하고..............ㅋ









이제 브루스 제너의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브루스 제너는 사실 별명이 하나 있습니다...









"정자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스 제너도 3번이나 결혼한 남자거든요 후훗............


1번째 결혼에서 두 자녀를 낳았고~ 두 번쨰 결혼으로도 둘을 낳았고


3번째 크리스 제너와도 둘을 낳았죠. 


공평하게 둘씩 잘도 나았네요 ㅋ... 총 6명의 아빠임...ㅋ


(생각보다 많진 않네요 껄껄...)




왜 이혼했는지 찾고 싶은데 온갖 성전환 수술 기사들 뿐이네요.......털썩;








그리고 지금은 성전환 수술을 하여


캐틀린이 되었다는... 






그 전에는 하도 브루스 제너가 성형 수술을 많이 하고 다녀서 


언론에서도 저 인간이 젊어지려고 용을 쓰는구만 헀었지만 







이 사람이 점점 머리도 길르고 점점 성형을 할 수록 여성적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브루스가 여자가 되고 싶어한다!!!" 라는 기사가 넘쳐 났고... 





크리스 제너는 그런게 아니다!!!! 라고 했지만




결국은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되죠. 


어릴적부터 자신의 성을 맘에 들지 않아 했음을 밝히고 당당하기 여성으로서의 제 2의 삶을


시작합니다.







이 스토리를 돈냄새 잘 맡는 크리스 제너가 가만히 있을까요? 


리얼리티 쇼를 제작해서 또 한 껀 하고 싶겠죠...




이제 둘은 뭐 부부도 아니니, 돈은 이제 캐틀린이 다 가져가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실제로 성전환의 과정을 리얼리티쇼를 찍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에게도 리털리티는 좋은 수입원이니까 말이죠.. 껄껄껄.....








도대체 멀쩡한 인간이라고는 없는 이 집안..개판임;


막장이야기로 훅 떴으니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막장스러운 헐리우드 이야기를 여기서 마칩니다! 


공감 꾸우우우욱 소감은 덧글로 헤헷 남겨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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