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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집안 막장스토리 #2. 재산분쟁의 결말

핑크아몬드 2018. 5. 23. 01:50





너무너무.........기다리셨쥬!!! 




한진그룹 집안 막장스토리 #2. 재산분쟁의 결말



※ 재미를 위한 비약있음 주의




잡소리 하지 않고 시작합니다

스따뚜!!!!!!!!!! 







셋 째가 세상을 떠나고, 첫 째인 조양호가 모든 것을 꿀꺽 하려고 하자

나타난 강자 



셋 째 부인 조수호의 부인 최은영


"한진그룹에서 우리 분가 시켜 주세요!" 





'아놔... 저것만 아니면 내가 다 먹는 건데.....'


탐탁치는 않지만 기자들이 또 물고 늘어질까봐 걍 ㅇㅋ 




그래서 <한진해운>을 맡게 되고 

회장직 경영까지 쥐게 됩니다. 



잘 경영했으면 좋았겠지만 경영악화로 인해....... 



결국은 첫 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한테 경영권을 넘기게 되고요;;; ㄷㄷㄷㄷㄷㄷㄷ


해운업계에서는 군내 1위였지만, 2017년에 




파 to the 산 



남편이 죽고나서 물려 받은 재산 중 200억 상당의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단서도 나오기도 하면서...ㅋ...  징역 선고도 받기도 했으나 ㅋ


재벌 짬바..ㅋ 


그래도 개인 자산이 400억쯤 ㅋ 

일가 재산은 18000억쯤 추정된다고 ㅋ





역시 걱정은 내 걱정이나 하는 것이...;;;;;





둘 째와 넷 째는 계속해서

소송하고 




또 ..지고



부들부들 





항소 고고씽!!!!!!!!!!!!!! 



이렇게 계속 반복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예...





둘 째는 결국 뭐 한진중공업 회장으로..


그렇게 사이가 안 좋아진 형제들은 

제사도 따로 지내고 ㅋ 




넷 째는 메리츠금융 지주의 회장 


결국 걍 홀로 서기에 나서서

 한진투자증권/동양화재를 메리츠 증권과 메리츠 화재로 이름 바꾸고

회장에 오르게 됨 ㅇㅇ

역시나 첫 째 조양호랑은 사이가 안 좋음 ㅋ




 ★결국 뭐 재산 싸움의 최고의 승리자는 

  첫 째 조양호 

한진그룹의 2대 회장이 됩니다.




뭐 드디어 자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고, 부자에, 

탄탄대로였을 것 같지만 




자식새끼들 사고 치지... 와이프 마저도 역시나...ㅎㅋ......ㅎㅋ

지도 뇌물 수수 / 부정 청탁 / 탈세 혐의 ㅋ.......




3남매, 부인인 이명희 갑질은 그냥 그 자리에서 

참고 견디면 그만이더래도 



조양호 회장 본인에게 걸리게 되면, 

밤샘 조사 + 하나한 트집 잡혀 인사가 왔다갔다 하는 등등..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다니....







저는 인과응보를 믿습니다. 




저 같으면 저정도로 돈이 많으면 존나 그냥 복세편살 하고 살겠구만 

쉬펄 ㅋ..





다음 세상에는 저 재벌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존나 착하게 살겠읍니다.. 예?



다음엔 또 어떤 재벌가의 막장 스토리를 들려드릴깝쇼.. 

후후후후후 






지나간 한진그룹 이야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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