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는 가짜다!

+ 본 이야기는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 알 수 없는 떠도는 이야기 입니다. 

   

+ 음모론 : 사회에 큰 반항을 일으킨 사건의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때, 

   

배후에 거대한 조직이나 비밀스런 단체가 있다고 해석하는 것.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멕베스" "리어왕" "오델로" "로미오와 줄리엣" 등

   

최고의 극작가로 손꼽히는 셰익스피어. 

   

   

   

   

   

사실 그는 가짜다?  

   

   

   

의혹 1

   

셰익스피어의 삶 대부분은 확인 되지 않았다

   

   

마을을 떠나 런던으로 상경, 극단으로 들어가 극작가로써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 

   

7년의 삶은 완전히 베일에 쌓여 전혀 알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의 생가 또한 살아생전에 확인 된 것이 아니라! 죽은 뒤에서야 그곳이 생가일거라 

   

"추측"하여 정해진 곳입니다. 

   

   

의혹 2 

   

작품에 대한 애착 

   

"대리석도 황후를 위하여 세운 금빛 찬란한 기념비도, 이 시보다 오래 남지 못하리라.." 

   

이 내용만큼이나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대단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가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의 작품 단 한 권도, 한 장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 

   

죽기 전 유언에서도 작품에 대한 언급 한마디 없었으며, 

   

   

"친구여, 제발 여기에 묻힌 흙을 파내지 말아주오. 

   

이 묘석을 아껴주는 이에게는 축복이, 나의 유골을 건드리는 자에게는 저주가 있을지니라" 

   

라고 했다는데요, 혹시 무덤을 파지 못하게 한 이유가 무덤이 비어서 그런 것이라는 

   

의혹도 재기 되고 있습니다. (누군들 자신의 무덤이 다시 파지길 원하겠습니까만은...ㅎㅎ)

   

   

   

의혹 3 

   

너무 많은 단어들과, 어려운 단어들이 사용 되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예를 들어보아도 의학, 법률 그리고 귀족문화와 박물학, 종교학, 

   

외국의 문화풍습까지 방대한 지식 분야가 겸비되어 나온 작품입니다만, 

   

그 당시의 성경책에서도 총 1만개 단어가 사용 되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작풍은

   

2만개가 넘는 단어가 사용 됩니다 

   

   

셰익스피어가 똑똑해서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구요? 

   

   

그의 생가에서는 관련 분야 서적을 하나도 찾아 볼 수 없었으며, 

   

당시 셰익피스어가 살던 동네의 주민 절반이 가난하여 문맹이 많았다고 하고요 

   

셰익스피어의 아버지나 어머니, 누나들, 딸과 손녀까지도 읽거나 쓸 줄 몰랐다고 합니다. 

   

누구한테 글을 배울 수 있었으며, 왜 아이들에게 가르치지 않았을까요? 여자라서요? 

   

   

   

   

   

의혹 4 

   

자필 원고 친필작품이 하나도 없다!

   

오직 법적인 서류에 서명한 친필 서명들 뿐이라고 하죠. 

   

   

   

   

셰익피어스는 대역일 뿐, 진짜는 프란시스 베이컨이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었던 프란시스. 그만이 엄청난 작품을 쓸 수 있었다고 학자들은 

   

주장합니다. 

   

그는 출세욕이 매우 강했는데, 그 자금을 위해서 당시 유행하던 희곡을 썼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희곡은 "서민적인 것" "하찮은 것" 이라고 여겨져 있기 때문에

   

정체를 숨기고 글을 썼다는 것이죠. 

   

   

이 외에 총 3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옥스포드 가문에서 내려오던 셰익스피어 사진을 다시 보실까요? 

   

그림을 자세히 보면 턱선 쪽에 알 수 없는 그림자와 줄을 그려넣은 곳이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면"을 의미하며,  셰익스피어가 가짜 인물임을 스스로 남겨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셰익스피어, 과연 그는 진짜 일까요?

   

가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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