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 3

연쇄살인범 제라드 쉐퍼 이야기 마지막화

비도 오고 태풍도 오고 으슬으슬한 밤에는 역시 살인마 이야기가 제격! 오늘은 제라드 쉐퍼가 했던 만행들, 그리고 그가 썼던 역겨운 책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겨움 주의, 다소 거칠고 성적인 말 주의 연쇄살인범 제라드 쉐퍼의 첫 번째 이야기 ▼▼▼▼▼▼ 2015/08/22 - [납량특집/서양의희대살인마] -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 제라드 쉐퍼의 어린시절 ~ 1946년 위스콘신주에서 출생. 12살에는 여성용 팬티를 입고 자위를 즐기는 성욕 도착자 판정을 받음 자학적이고 피학적인 속박에서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 스스로 나무에 자신의 몸을 묶고 벗어나려고 애쓰는 놀이를 즐기기도 함 성적 흥분을 느끼기 위해 자학을 하기도 함 14살 때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들음 그 이유는 공..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비가 오는 날에는 역시 무서운 이야기가 제격! 사건을 상상하며 재구성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미국의 연쇄살인마 이야기 입니다. 혐오주의/ 심약자 주의/ ~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 멀리서 10대로 보이는 두 명의 여자아이들이, 연신 무언가를 펄럭거리며, 차를 얻어탈 기회를 엿 보고 있다. '... 멍청한 년들' 경찰 표시등의 버튼을 눌르고 비상들을 켜서 차를 세 운다. 경찰차를 보고 이내 도망가려고 내달리는 소녀들이었지만, 달려봤자 잡힐 것이 뻔하기에 이내 달리기를 멈추고 서 있다. " 이런이런 아가씨들. 히치하이킹 같은 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니? 보아하니 고등학생정도 밖에 안 되어 보이는데.. 부모님들 이 사실을 알고 계시나? 이름, 사는 곳 전부 대도록..

희대살인마 이야기 / 연쇄살인마 부부 이야기 #1

+ 밤에 보세요! 여름특집! 희대살인마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납량특집으로 준비한 이야기들인데요~글을 쓰다보니 못 읽겠다는 분이 많으시기에 잠시 중단 했었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기대하셨던 분들도 많더라고요 ^^;; 여튼 각설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연쇄살인마 부부이야기 #1 싸이코가 1명도 아니고 2명... 그것도 커플.. 둘이 끼리끼리 쿵짝 잘 맞았던 이 미친 부부의 이야기 시작하죠 "We will always be in love... You will always be Mrs. West, all over the world. That is important to me and to you"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해.. 이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너는 내 아내일 거야.. 이것이 너와 나에게 가중 중요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