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다소 격하고 언짢은 단어들 및 사진들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이야기 파트는 상상하며 사건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여학생 정육사, 에드먼드 켐퍼의 잔혹한 살인 이야기 #1 "수십 년 동안 나한테 불평을 늘어놓고 고함을 지르고.. 거기다가 명령을 한 년이니... 넌 이렇게 당해도 싸." 1973년 부활절 하루 전 날의 새벽. 에드먼드는 미리 준비한 망치와 칼을 들고.. "그 여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수십 년 동안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혀온 "그 여자" ..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증오하는 여자 그 여자의 방문을 살짝 열어본다... "예상대로 골아 떨어졌군..." 한 손에는 묵직한 망치와, 날카롭게 갈아둔 칼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가는 에드먼드. "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