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BL 남색소설 변이채 피폐물 내용
요즈 또 BL이 대인기★
그러다가 조선시대 피폐물 BL 이야기를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내용이 궁금하여 논문까지 찾아봤습니다....껄껄..
멸망 숭정 연간에 출판 된
宜春香質 의춘향질 弁而釵 변이채
이 소설은 남색소설로
당시 널리 유행했던.....ㅋ...
무엇보다도 과★도★한 성애 묘사로 인하여
여러차례 금서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원래 금지 된 것일 수록
군침이 싹 도노..
무려 삽화까지 있었는데
호우...
구글에 찾아 보세요 전 일단 자체 검열..
이 외에도 삽화가 많아서 인기가 좋았답니다 껄껄
근데 중국 명나라에서 동성애가 왜 유행했을까요?
당시 명은 기생과 자는 건 금지지만
남창과 자는 건 허용되었다고 합니다
(왜죠? 둘다 챙챙인데)
그러다 보니 관리들이 서서히 즐기기 시작했고
문지기와 동성애를 즐겼는데...
당시 문지기들은 외모가 곱상한 미소년이여야 했기에..ㅇㅇ
공부도 잘 했다고 하네요
~ 줄거리 ~
대망의 줄거리를 한 번 볼까요? ㅎ...........
대략적으론 나라의 재물을 갚지 못해
감옥에 가게 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몸팔이가 되었다는 이야기 ㅎ....ㅎ...
참 효성도 지극하셔........
주인공 이적범은 손님과의 잠자리를 거부하다가
연귀라는 포주한테 JOT나게 얻어터지고 겁 to the 탈까지
하는 장면이.ㅎ
이야.. 이거 오늘날의 완전 피폐물 아니냐??ㅎㅎ
내용도 캡쳐해 첨부합니다..글로 쓰면 또 검열 당할라..
아니 포주 양반
아무래도 그렇지 가죽 채찍으로 1200대라니?
그래놓고는 또 허리 아래에 베개 하나 받치는 치밀함... ★
이 삽화에 성Gi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소설 속에서는
빳빳하게 화이팅(!)되어 있는 6촌 남짓만한 길이..
6촌은... 약 20cm..
대ㅋ물ㅋ
연귀는 뱃살이 나왔다는데
으으으.............
뒤쪽으로 가면 여장도 한답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여러권이고 정기 간행물처럼 나왔고요? ㅋ.
권마다 내용도 다름 ㅎ
이야 이거 완전 요즘 현대물
클리셰들 다 모여 있고요?ㅎ.......ㅎ....
육아물 버전에 여장해서 남의 아들 키워서 복수 ㅋ.ㅋ
그 시절에 엄청나게 심금을 울렸을 거 같다는
논문의 설명....ㅎ
구글 쳐 보니까 이렇게 새로 재편집(?)해서
책을 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
참.. 이런 거 보면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는 생각이.......ㅎ
조선시대 선비들도 보고 평을 남겼다는데 여튼
호불호가 갈렸답디다...........ㅎㅋㅋㅋㅋㅋㅋ
Han남들을 위한 집 두채 적극 권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