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희대의 악녀 시리즈!! 오늘의 이야기는 희대의 악처라고도 불리웠던 의 이야기 입니다 . 마리아 루이사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4세의 왕비. 이 왕비는 "스페인을 말아 먹은 요부" 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과연 왜 그런지 알아 봅시다 국왕이었던 카를로스 4세는 선천적으로 좀 띨(?) 해서 아버지도 "바보 천치 같은 쉒끼" 라고 불렀죠 ㅇㅇ 사실 카를로스 4세는 당시에 사촌이었던 루이사를 참 마음에 들어했는데요 (본격 근친상간.... 예..ㅇㅇ 당시는 ... 그랬던 것..)표현도 못하고 맨날 꿍해 있었음 그러자 카를로스 3세 (아버지)가 하는 말이 " 야 이 바보쎼끼야 ㅡㅡ 공주따위가 뭐라고 결국은 창녀와 다름이 없어 ㅋ" 하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었다는;;; 미친실화..... 어쨌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