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27

악마들린 소녀, 안넬리제 미켈의 이야기 #2

써놓고 까먹는 사람이 바로 저란 사람 ㅠ.. 미칭고 아니냐? ㅠㅠ 죄송해여 여러분 ㅋ.............. 1탄만 써놓고 2탄을 안 써..........ㅋ........... 이번 편은 동영상만 제외하고는 무섭지 않습니다. ~ 악마들린 소녀, 안넬리제 미켈의 이야기 #2 ~ 75년 9월을 시작으로 약 10개월에 걸쳐 계속 시행되었던 엑소시즘. 엑소시즘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미켈은 너무나도 흉폭해져서 남자 3명이 붙잡고 쇠사슬로 매놓아야할 정도에 이르르게 됩니다. 사정이 알려지면서 미켈이 사는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집 주변에 몰려들어 그녀를 구경하곤 하죠. 그녀의 비명소리..깨지는 유리창을 숨죽여 지켜보면서. 엑소시즘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시 학교도 나가게 되고, 기말 시험도 치룰 수 있을 정..

악마들린소녀 안넬리제 미켈 이야기 #1

오랜만에 돌아온 납량특집! 검은사제들이 IPTV 를 통하여 이제 집에서도 티비에서 볼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의 이야기는 "구마의식" "엑소시즘" 에 대한 이야기로, 실제로 공개된 구마의식으로 진행이 되었던 "실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엑소시스트 외, 엑소시즘 오브 로즈, 레퀴엠의 모티브가 되어 영화화 되었습니다.이미 알려질 데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것과 달리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던 실제 인물의 사진과 목소리를 듣는 것은 또다른 공포를 줄 것이라 생각되기에 올려 봅니다. *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사진 및 동영상 주의 ** 늦은 밤에 보기를 추천 * * 임산부 및 노약자 심약자는 읽지 마세요 * ~ 악마들린 소녀, 안넬리제 미켈의 이야기 ~ 내가 바로 그다! 나는 카..

한양대 에리카 주점사건/ 오원춘 사건의 자세한 살인 이야기..

한양대 축제 주점에서 .. 오원춘 세트로..그것도.. 곱창볶음을 팔았다는게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네요. (역겨움 ㅠ) ..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렇게 떡하니 오원춘 사진까지 걸어놓고... 오원춘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었다면 감히 피해자를 생각해서라도 못했을텐데요.이 사건의 심각성과 경각성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한국의 희대 살인마 제 첫번째 편.. 오원춘 사건 시작합니다. + 역겨움 주의 + 다소 격한 표현주의 + 심약자, 임산부, 청소년은 읽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 수원 토막 살인사건 / 오원춘 사건 수원시 조선족 중국인 남성인 오원춘이 휴대전화 부품으로 공장에서 일하고퇴근하는 한국인 여성 회사원(당시 28세_을 집으로 납치해목을 졸라 살해, 시신을 토막낸 사건을 말한다..

연쇄살인범 제라드 쉐퍼 이야기 마지막화

비도 오고 태풍도 오고 으슬으슬한 밤에는 역시 살인마 이야기가 제격! 오늘은 제라드 쉐퍼가 했던 만행들, 그리고 그가 썼던 역겨운 책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겨움 주의, 다소 거칠고 성적인 말 주의 연쇄살인범 제라드 쉐퍼의 첫 번째 이야기 ▼▼▼▼▼▼ 2015/08/22 - [납량특집/서양의희대살인마] -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 제라드 쉐퍼의 어린시절 ~ 1946년 위스콘신주에서 출생. 12살에는 여성용 팬티를 입고 자위를 즐기는 성욕 도착자 판정을 받음 자학적이고 피학적인 속박에서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 스스로 나무에 자신의 몸을 묶고 벗어나려고 애쓰는 놀이를 즐기기도 함 성적 흥분을 느끼기 위해 자학을 하기도 함 14살 때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들음 그 이유는 공..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비가 오는 날에는 역시 무서운 이야기가 제격! 사건을 상상하며 재구성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미국의 연쇄살인마 이야기 입니다. 혐오주의/ 심약자 주의/ ~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 멀리서 10대로 보이는 두 명의 여자아이들이, 연신 무언가를 펄럭거리며, 차를 얻어탈 기회를 엿 보고 있다. '... 멍청한 년들' 경찰 표시등의 버튼을 눌르고 비상들을 켜서 차를 세 운다. 경찰차를 보고 이내 도망가려고 내달리는 소녀들이었지만, 달려봤자 잡힐 것이 뻔하기에 이내 달리기를 멈추고 서 있다. " 이런이런 아가씨들. 히치하이킹 같은 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니? 보아하니 고등학생정도 밖에 안 되어 보이는데.. 부모님들 이 사실을 알고 계시나? 이름, 사는 곳 전부 대도록..

희대살인마 이야기 / 연쇄살인마 부부 이야기 #1

+ 밤에 보세요! 여름특집! 희대살인마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납량특집으로 준비한 이야기들인데요~글을 쓰다보니 못 읽겠다는 분이 많으시기에 잠시 중단 했었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기대하셨던 분들도 많더라고요 ^^;; 여튼 각설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연쇄살인마 부부이야기 #1 싸이코가 1명도 아니고 2명... 그것도 커플.. 둘이 끼리끼리 쿵짝 잘 맞았던 이 미친 부부의 이야기 시작하죠 "We will always be in love... You will always be Mrs. West, all over the world. That is important to me and to you"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해.. 이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너는 내 아내일 거야.. 이것이 너와 나에게 가중 중요한 거..

여학생 정육사, 에드먼드 켐퍼 이야기 #1

+ 밤에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다소 격하고 언짢은 단어들 및 사진들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이야기 파트는 상상하며 사건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여학생 정육사, 에드먼드 켐퍼의 잔혹한 살인 이야기 #1 "수십 년 동안 나한테 불평을 늘어놓고 고함을 지르고.. 거기다가 명령을 한 년이니... 넌 이렇게 당해도 싸." 1973년 부활절 하루 전 날의 새벽. 에드먼드는 미리 준비한 망치와 칼을 들고.. "그 여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수십 년 동안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혀온 "그 여자" ..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증오하는 여자 그 여자의 방문을 살짝 열어본다... "예상대로 골아 떨어졌군..." 한 손에는 묵직한 망치와, 날카롭게 갈아둔 칼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가는 에드먼드. "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