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한국의희대살인마 4

장산범에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염정아 박혁권 주연의 새 영화 장산범 작년에 개봉. 장산범? 그게 뭐여? 사람 이름? 사실 흥행이 잘 안되어서 크흡. ㅜㅜ 한국 귀신, 요물에 대한 이야기를 더 써보려해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펼쳐보는 이야기 장산범에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 사실 안 무섭고 걍 정보성 얘기 .. ㅇㅇ.. 장산범 : 엎드린 호랑이호랑이는 아니라, 사람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호랑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영물 ㅇㅇ) 실제로 장산범을 만났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는 점 목젹지는 경상도, 경주, 대구, 경기도 전라도, 철원 등 입니다. 장산은 정말 주 출몰(?) 지역이라고 .. 장산이 참 신기한 곳인게, 장산국이라는 나라도 있었다 하더라고욤 어쨌든! 산에가서 목 마르다~ 했더니 어디서 물소리가 나더니 가봤더..

무서운 이야기/ 장희빈 묘에 얽힌 이야기

~ 여름맞이 납량특집 ~ 짧고 간단한 맛보기 이야기 장희빈 묘에 얽힌 이야기 장희빈은 조선 20 19대 왕 숙종의 빈. 경종의 어머니로 궁녀 출신으로 유일하게 조선왕조에서 왕비까지 오른 여인 장희빈은 인현왕후의 죽음을 기원하는 저주 굿을 한 혐의를 받고, 숙종으로부터 자진하라는 명령을 받고 사약을 마시고 죽은 인물 입니다. 예전에, 장희빈의 묘 앞에서 절을 올리고 춤을 추고, 묘 앞에 돌을 던지면 짝이 생긴다는 그런 설이 있었는데요.. 하. 지 .만 이 행동은 절대 하지 말라고 무당들은 말 합니다. 웃으면서 춤 추고 있는 여자귀신이 있기 때문 입니다. 웃는 귀신, 춤추는 귀신은 제일 무서운 귀신인데 둘 다... 하고 있는 거죠. 이렇게 춤을 추는 귀신은...... 너무 맺힌 한이 많기 때문에...인간이 ..

토막살인 범죄 심리. 그들은 왜 토막을 내는가.

여름도 아닌데 간만에 희대살인마 이야기를 쓰게 됩니다. 오늘은 특정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를 한 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 무서운 이야기 없지만, + 등골이 서늘할 수는 있음 주의. 토막살인 범죄 심리. 그들은 왜 토막을 내는가. 근본적으로 토막을 내는 이유는, 시체를 토막을내면 유기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덩어리가 큰 사체는 어디에다 두어도 눈에 띄는 법이지만, 사체를 토막을 내면, 부피가 줄어드니까요.. 1. 우발적인 살인의 경우 더 많이 나타남 2. 초범보다도 전과자들이 더 많이 함. 3. 가해자와 피해자의 면식이 없는 경우 시체를 유기하는 경우가 80% 보통은 면식이 없는 사람을 우발적으로 죽였을 때, 시체를 유기를 할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예외는 있는 법. 1...

한양대 에리카 주점사건/ 오원춘 사건의 자세한 살인 이야기..

한양대 축제 주점에서 .. 오원춘 세트로..그것도.. 곱창볶음을 팔았다는게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네요. (역겨움 ㅠ) ..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렇게 떡하니 오원춘 사진까지 걸어놓고... 오원춘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었다면 감히 피해자를 생각해서라도 못했을텐데요.이 사건의 심각성과 경각성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한국의 희대 살인마 제 첫번째 편.. 오원춘 사건 시작합니다. + 역겨움 주의 + 다소 격한 표현주의 + 심약자, 임산부, 청소년은 읽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 수원 토막 살인사건 / 오원춘 사건 수원시 조선족 중국인 남성인 오원춘이 휴대전화 부품으로 공장에서 일하고퇴근하는 한국인 여성 회사원(당시 28세_을 집으로 납치해목을 졸라 살해, 시신을 토막낸 사건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