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서양의희대살인마 15

식인귀 제프리 다머 마지막화 / 1,2화는 Adult ONLY

+ 잔인한 내용 주의 + 밤에 읽으시길 추천 제 2막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식인귀 제프리 다머의 마지막 이야기 시작 합니다. 1화 2화는 살인 이야기, 그리고 어떻게 살인을 했는가 등을 이야기 했다면, 오늘은 부수적인 이야기로 취조한 내용과 그의 최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프리 다머를 취조한 내용 "15개월 동안 12명을 죽였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죽인 적도 있고요." "해골의 제작과정은.. 먼저 피부가 녹아 떨어질 때 까지 가열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발각될 경우를 대비해 미리 회색 페인트 칠을 하고요. 그렇게 하면 의대생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모형처럼 보이니까요. ㅎ " - 왜 증거를 그런 식으로 남겼냐는 물음에 "충족감을 얻고 싶을 떄는 그 앞에서 자위를 했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

식인귀 테드 번디의 이야기 #2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지능으로 여자를 꼬시고 강간, 살해를 서슴치 않았던 테드죠. 그를 이렇게 살인마로 만든 배경에 혹시 어린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테드 번디에 의해 희생된 여자들.jpg) ::: 테드 번디의 어린시절 ::: (어렸을 때부터 출중한 외모;;.jpg) 꽤나 유복하게 보낸 편이라고 전해집니다. 사생아로 출생, 어머니가 당시에 22살로 어렸기 때문에 조부모에게 맡겨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테드의 할아버지는 악의에 찬 인종차별주의자, 그릭 애완동물과 자신의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사람이라고 전해집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났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단지 불우한 환경 탓 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 것이, 어릴 때 부터의 정서불안 증세, 3살 떄..

식인 살인마테드 번디의 이야기

+ 밤에 읽으세요 (권장사항) +혐오사진 주의 영화 "양들의 침묵"은 실화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바로 "테드 번디"를 소재로 말이죠. "연쇄살인의 귀공자" 라는 별명이 붙은 테드 번디 그의 끔찍한 살인 이야기 시작 합니다. 검은색의 폭스바겐을 타고 어두운 주택가를"무언가를 찾는 듯" 이리저리 다니고 있다. 불이 켜져 있는 집 ... 현관문이 활짝 열려 있는 그 집에 꽤나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자가 옷을 갈아입고 있다. 머리 속으로 생각한다. '집 안에 들어가고 싶다. 옷을 벗기고 싶다. 신음소리를 듣고 싶다...하고싶다. ' 그리고 행동에 옮긴다. 조용히 안으로 들어가 여자의 가녀린 목을 조른다. 여자는 맹렬히 저항한다. 발을 버둥거리는 꼴이 귀엽기까지 하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의 ..

최연소 살인마, 싸이코패스 메리 플로라 벨 이야기 #1

스킨도 검은색으로 좀 으시시하게 바꿔봤어요! 크하항. 오늘의 이야기는 모두공개로 맛보기로 보실 수 있게 공개해 드리고, 다음화부터는 서로이웃추가만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야심한 밤에 읽어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 잔인하기보다는 소름 돋는 이야기로 악몽을 꿔도 내 책임은 아님 ㅠ 그야말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소름돋는 살인마들의 이야기 제 1 막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최연소 사이코패스 살인마 이야기 : 메리 플로라벨' 바야흐로 1957년, 5월 26일 영국의 배춘부였던 "베티" 그녀는 자신의 첫 아이인 메리를 태어나는 순간을 이렇게 표현 합니다. "Take that THING away from me!" 그것 좀 나한테서 좀 치워줘! 아이를 "그것"이라고 칭했던 베티. 엄마로서 무언가를 느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