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서양의희대살인마 15

희대살인마 : 시체 콜렉터 에드워드 게인

경고! 심약자 노약자 임산부는 주의해 주세요. 굉장히 엽기적인 이야기와, 혐오 사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각색하여 썼음을 알립니다. ~ 희대살인마 : 시체 콜렉터 에드워드 게인 ~ "아들아, 육체적 관계는 너를 지옥에 빠지게 한단다. 젊은 여자는 불결하고 더럽단다. 그들은 타락하였고 굉장히 사악한 존재지... 여자에겐 절대로 손가락 하나 대지 마라. 니가 손을 대면 악이 침입할 테니까." ... " 네, 어머니.." " 잘 알아 듣겠니? 자 네 다리사이에 있는 그것은 악의 상징이다. 모든 타락과 퇴폐의 근원이야!! 내 보X에 침을 뱉어라. " Edward Theodore Gein 에드워드 시어도어 게인 1906년생, 미국 역대 최고의 엽기 살인마.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배우는 가장 민감..

희대의 여성살인마 2편 - 캐서린 나이트

희대의 여성살인마 2편 - 캐서린 나이트 가석방 없이 최초로 종신형을 받은,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을 남긴 캐서린. 호주 출신. "Most Dangerous Woman"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린 인물이기도 합니다. 곧 영화로 캐서린 나이트의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부터 그녀의 잔인하고 소름돋는 살인사건의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 합니다. # 혐오스러운 사진, 내용 있음 주의 # 심약자 및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읽기를 권하지 않습니다. "똑똑. 계십니까?" ... 열어진 현관문 틈으로 새어나오는 불빛. 그리고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그 여자. 캐서린이 보인다. 분주하게 요리하느라 바빠 보인다. 우리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걸까. 아니면, 알고 있으면서도 무시하는 것일까. "캐서린 나이트. 당..

희대살인마 여성살인마 1편 : 죽음의 천사 비버리 얼릿

조금더 공포스럽게 보시고 싶으시다면, PC버전으로 보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희대살인마 여성살인마 시리즈 1편 ~ 죽음의 천사 비버리 얼릿 ~ 백의의 천사, 사람들의 마음와 몸을 지극정성으로 돌보아주는 그들을 우리는 간호사 라고 합니다. Beverley Allitt. 1968년 영국태생. 희대여성살인마 6인에 이름을 올린 그녀. 백의와 선의의 천사 비버리 얼릿이 라는 이름을 갖게 된 그 이유.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나는 아기가 너무 좋아..." 94년 1월 29일의 소아병실. 오늘도 하나의 작은 생명이 천사가 되었다. 이상한 일이다. 언제부터인가 심장마비로 아기들이 하나 둘 씩 죽어가기 시작한다.. 왜 항상 사인이 "심장마비"인 거지? 이걸 그냥 우연으로 넘어가야 하는 걸까.. 아니야. 뭔가 이상해...

악마들린 소녀, 안넬리제 미켈의 이야기 #2

써놓고 까먹는 사람이 바로 저란 사람 ㅠ.. 미칭고 아니냐? ㅠㅠ 죄송해여 여러분 ㅋ.............. 1탄만 써놓고 2탄을 안 써..........ㅋ........... 이번 편은 동영상만 제외하고는 무섭지 않습니다. ~ 악마들린 소녀, 안넬리제 미켈의 이야기 #2 ~ 75년 9월을 시작으로 약 10개월에 걸쳐 계속 시행되었던 엑소시즘. 엑소시즘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미켈은 너무나도 흉폭해져서 남자 3명이 붙잡고 쇠사슬로 매놓아야할 정도에 이르르게 됩니다. 사정이 알려지면서 미켈이 사는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집 주변에 몰려들어 그녀를 구경하곤 하죠. 그녀의 비명소리..깨지는 유리창을 숨죽여 지켜보면서. 엑소시즘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시 학교도 나가게 되고, 기말 시험도 치룰 수 있을 정..

악마들린소녀 안넬리제 미켈 이야기 #1

오랜만에 돌아온 납량특집! 검은사제들이 IPTV 를 통하여 이제 집에서도 티비에서 볼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의 이야기는 "구마의식" "엑소시즘" 에 대한 이야기로, 실제로 공개된 구마의식으로 진행이 되었던 "실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엑소시스트 외, 엑소시즘 오브 로즈, 레퀴엠의 모티브가 되어 영화화 되었습니다.이미 알려질 데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것과 달리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던 실제 인물의 사진과 목소리를 듣는 것은 또다른 공포를 줄 것이라 생각되기에 올려 봅니다. *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사진 및 동영상 주의 ** 늦은 밤에 보기를 추천 * * 임산부 및 노약자 심약자는 읽지 마세요 * ~ 악마들린 소녀, 안넬리제 미켈의 이야기 ~ 내가 바로 그다! 나는 카..

연쇄살인범 제라드 쉐퍼 이야기 마지막화

비도 오고 태풍도 오고 으슬으슬한 밤에는 역시 살인마 이야기가 제격! 오늘은 제라드 쉐퍼가 했던 만행들, 그리고 그가 썼던 역겨운 책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겨움 주의, 다소 거칠고 성적인 말 주의 연쇄살인범 제라드 쉐퍼의 첫 번째 이야기 ▼▼▼▼▼▼ 2015/08/22 - [납량특집/서양의희대살인마] -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 제라드 쉐퍼의 어린시절 ~ 1946년 위스콘신주에서 출생. 12살에는 여성용 팬티를 입고 자위를 즐기는 성욕 도착자 판정을 받음 자학적이고 피학적인 속박에서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 스스로 나무에 자신의 몸을 묶고 벗어나려고 애쓰는 놀이를 즐기기도 함 성적 흥분을 느끼기 위해 자학을 하기도 함 14살 때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들음 그 이유는 공..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비가 오는 날에는 역시 무서운 이야기가 제격! 사건을 상상하며 재구성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미국의 연쇄살인마 이야기 입니다. 혐오주의/ 심약자 주의/ ~ 사이코패스 경찰 제라드 쉐퍼 이야기 #1 ~ 멀리서 10대로 보이는 두 명의 여자아이들이, 연신 무언가를 펄럭거리며, 차를 얻어탈 기회를 엿 보고 있다. '... 멍청한 년들' 경찰 표시등의 버튼을 눌르고 비상들을 켜서 차를 세 운다. 경찰차를 보고 이내 도망가려고 내달리는 소녀들이었지만, 달려봤자 잡힐 것이 뻔하기에 이내 달리기를 멈추고 서 있다. " 이런이런 아가씨들. 히치하이킹 같은 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되지 않니? 보아하니 고등학생정도 밖에 안 되어 보이는데.. 부모님들 이 사실을 알고 계시나? 이름, 사는 곳 전부 대도록..

희대살인마 이야기 / 연쇄살인마 부부 이야기 #1

+ 밤에 보세요! 여름특집! 희대살인마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납량특집으로 준비한 이야기들인데요~글을 쓰다보니 못 읽겠다는 분이 많으시기에 잠시 중단 했었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기대하셨던 분들도 많더라고요 ^^;; 여튼 각설하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연쇄살인마 부부이야기 #1 싸이코가 1명도 아니고 2명... 그것도 커플.. 둘이 끼리끼리 쿵짝 잘 맞았던 이 미친 부부의 이야기 시작하죠 "We will always be in love... You will always be Mrs. West, all over the world. That is important to me and to you"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해.. 이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너는 내 아내일 거야.. 이것이 너와 나에게 가중 중요한 거..

여학생 정육사, 에드먼드 켐퍼 이야기 #1

+ 밤에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다소 격하고 언짢은 단어들 및 사진들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이야기 파트는 상상하며 사건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여학생 정육사, 에드먼드 켐퍼의 잔혹한 살인 이야기 #1 "수십 년 동안 나한테 불평을 늘어놓고 고함을 지르고.. 거기다가 명령을 한 년이니... 넌 이렇게 당해도 싸." 1973년 부활절 하루 전 날의 새벽. 에드먼드는 미리 준비한 망치와 칼을 들고.. "그 여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수십 년 동안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혀온 "그 여자" ..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증오하는 여자 그 여자의 방문을 살짝 열어본다... "예상대로 골아 떨어졌군..." 한 손에는 묵직한 망치와, 날카롭게 갈아둔 칼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가는 에드먼드. "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