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들 비하인드 스토리

나폴레옹 재미있는 비하인드 이야기

핑크아몬드 2015. 9. 2. 02:47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가였으며, 프랑스의 황제였던 나폴레옹



오늘은 나폴레옹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음모론을 살짝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꽤 있어요. 역사적인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하는 것만큼 재미있는 일도 

또 없다는 사실.. ㅎㅎ







~ 나폴레옹의 키는 몇 센치? ~ 


나폴레옹의 키가 작다는 사실은 아마 다 아실 거에요.


얼마나 작았냐? 150cm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쪼끄만 남자가 역사의 위인이라니

너무나도 놀랍죠 ㄷㄷㄷ 

그러나 당시에는 프랑스 군인의 신장이 평균이 147cm 였다고 하니~ 뭐 평균 정도 였던 듯. 

당시 유럽에선 도리어 좋은 체격에 속했다고 합니다. 





~ 나폴레옹의 살짝 변태적인 취향 ~



나폴레옹은.... 체취에 살짝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장에서 돌아 올 때 조세핀에게 편지로 


(* 조세핀은 나폴레옹보다 6살 연상에다가 애딸린 과부..였죠ㅋ

나폴레옹이 프로포즈해서 결혼했음ㅋ 결혼하고도 불륜짓 쩔게 하고ㅋㅋ

 조세핀의 막장이야기도 엄청납니다..ㅋㅋ)


 "이제 나 돌아가니까 씻지 마시오" 라고 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폴레옹이 까망베르 치즈를 좋아했는데요 그 이유도 바로 조세핀에게서

까망베르 치즈 냄새가 났기 때문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장에 오래 나가게 되면, 까망베르 치즈를 몸에 품고 나갔다고...ㅋㅋㅋㅋㅋ

조세핀 엄청나게 사랑했나보네요 ㅋㅋㅋ..... 지독한 냄새도 좋아하는 이상한 남자.....

사랑꾼...ㅋ.............



당시에는 흑사병 때문에 씻으면 병균이 몸으로 들어온다고 믿었다고 하는군요 ㅋ;


안 씻는 사람 = 건강한 사람

입냄새 나는 사람 = 건강한 사람

몸에서 냄새 쩌는 사람 = 쩔게 건강한 사람


이었다고..ㅋㅋㅋ;;; 나폴레옹도 덕분에 암내가 쩔었다고....ㅋ





(어쩐지 글에서 냄새 나는거 같죠? 킁..킁킁..)





~ 나폴레옹 음모론 ~ 






나폴레옹의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한 쪽 손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조끼를 풀면서 까지 다소 손을 거기다가 집어 넣는게 상당히 어색한 포즈인데요. 


당시 일반적인 초상화들을 보면 손은 그냥 자연스럽게 어딘가에 얹어 놓는 것에 반하여서, 

한쪽 손을 그렇게 넣고 있는게 참으로 이상하다는 거였죠. 


초상화 한 두개가 아니고 초상화마다 그랬으니.. 뭐지? 싶었던 겁니다. 


많은 연구가들이 이 포즈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한 연구가가 위가 아파서 그런것이다? 라고 했는데요 ㅋ;;ㅋ 

(저도 어디 배가 아픈줄 손이 아프거나;)


실제로도 위의 통증을 자주 느껴서 자주 만지며 고통을 가라앉히게 했다고 전해지기에 

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



다른 유명인들도 나폴레옹과 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




01


(옆으로 밀어서 사진 보세요)



모차르트와 조지워싱턴 칼 마르크스 스탈린 등등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었던 거죠

다양한 국가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런 포즈를 취했다는 ...ㄷㄷㄷ


 

그러던 중!!


한 연구가가 말하길 나폴레옹의 그 포즈는 바로 프리메이슨의 비밀 수신호!!

라는 설을 내세웁니다.


자신이 비밀조직 회원이라는 것을 은밀히 알리기 위해서 포즈를 취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프리메이슨 규율 책에도 나와 있는 것입니다. ㄷㄷㄷ 



아, 프리메이슨이 뭐냐구요? = 일루미나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둘은 사실 다르지만, 현재는 같은 부류로 구분이 됩니다)


일루미나티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를 클릭

▼▼▼▼

2015/08/13 - [음모론] - 일루미나티와 악마숭배 이야기




세계정복을 꿈꾸는 비밀조직 단체라는 이야기죠....

그들의 최종 목표는 세계 3차 대전을 일으켜서 인구를 감소시키고 단일 정부를 설립하는 것. 

'인구 감축 프로젝트'는 사실상 신빙성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1달러 지폐 뒤에 있는 사진인데요 저것도 프리메이슨을 상징한다고 ㄷㄷ;;

때문에 1달러 지폐를 채택한 루즈벨트도 프리메이슨이라고 하죠 ... 


아서코난도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미국 대통령 14명, 갈릴레오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비치 아이슈타니 셰익스피어 등등이 프리메이슨 멤버라고 알려져있고, 

자신들의 악수법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합니다.



프리메이슨 이딴거 믿고 싶지 않은데 ㅠㅠ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ㅠㅠ



세월호도 이놈들의 짓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세월호 음모론은 나중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좀 조심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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