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한국의희대살인마

무서운 이야기/ 장희빈 묘에 얽힌 이야기

핑크아몬드 2018. 7. 10. 04:46






~ 여름맞이 납량특집 ~

짧고 간단한 맛보기 이야기





장희빈 묘에 얽힌 이야기 






장희빈은 조선 20 19대 왕 숙종의 빈. 

경종의 어머니로 궁녀 출신으로 유일하게 조선왕조에서 왕비까지 오른 여인



장희빈은 인현왕후의 죽음을 기원하는 저주 굿을 한 혐의를 받고, 

숙종으로부터 자진하라는 명령을 받고 사약을 마시고 죽은 인물 입니다. 





예전에, 장희빈의 묘 앞에서 절을 올리고 춤을 추고, 묘 앞에 돌을 던지면 

짝이 생긴다는 그런 설이 있었는데요..







하. 지 .만 


이 행동은 절대 하지 말라고 무당들은 말 합니다. 







웃으면서 춤 추고 있는 여자귀신이 있기 때문 입니다.







웃는 귀신, 춤추는 귀신은 제일 무서운 귀신인데 

둘 다... 하고 있는 거죠. 




이렇게 춤을 추는 귀신은...... 

너무 맺힌 한이 많기 때문에...

인간이 행하는 행위 중 가장 비정상적인 것이 춤인데,




그래서 춤과, 노래가 있는 곳에는 항상 <귀신>이 있다고 하죠... 

무당들이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




사실 춤을 추는 이 행위는 춤이라기 보다도 

주변에 있는 것을 끌어당기려는 몸짓이라고 합니다.. 









데려가려구요....ㅎ..ㅎ..





절대 장희빈 묘 앞에서 춤 추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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