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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집안 막장스토리 #1. 형제들의 재산분쟁 퐈이트

핑크아몬드 2018. 5. 16. 02:40



한국의 재벌가들의 재산분쟁 싸움에 대해서 한 번 써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는데 , 아무래도 민감한 사항이다보니..........


저 잡혀갈까봐..........ㅋ......

사실 망설여졌던 것도 있었으나...... 





뭐 한진그룹에서 대형사건이 펑펑 터지니.... 너도나도 이제는 욕 하는(?) 기업이 되었으니 



저도 용기(???)내어 써봅니다.




※ 재미를 위한 비약, 과장된 표현 있음 주의 





한진그룹 집안사람들의 막장스토리

#1. 형제들의 재산분쟁 퐈이트



한진그룹의 창시자 이야기, 그리고 그의 아들들의 재산분쟁......ㅋ.......

그리고 그 자식들의 막장 행보까지.......... 총 망라 해 보겠습니다. 



일단! 

한진그룹의 창업자 



조 중 훈 


자동차 정비업체로 시작을 하여 첫 성공을 거두었지만, 

조선총독부 왜놈들 때문에 군수업체에 강제로 뺏기게 되고, 

해방 후에는 가진 돈을 모두 털털 털어 트럭 1대를 사서 인천에서 한진상사를 창업! 


그야말로 트럭 한 대로 시작하여 대한민국의 재벌 그룹을 이끌어낸 주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ㅇㅇ



그가 타계를 하고, 형제들끼리 재산분쟁 퐈잇이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그에게는 딸 하나, 아들 넷이 있었는데, 


장녀였던 조현숙을 제외하고 



장남 조양호 



차남 조남호 



3남 조수호



4남 조정호 




누가 형제들 아니랠까봐...........ㄷㄷ 안면인식장애 걸릴 것 같지만 

어쨌든 잘 따라와 주세욧 




유언장에는 장남 조양호를 차기 후계자로 세우겠다 ㅇㅇ

라고 써여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형제들도 



떨떠름하더라도,

닥치고 인정; ㅇㅇ 하는 분위기


하지만 떨떠름했던 건 사실 장남 조양호도 마찬가지였기에 



"야 당연히 너네도 재산 물려 받아야지. 그치? ㅇㅇ

유산 다 같이 나눠먹자.. ㅇㅋ? 주식도 나누고? ㅇㅋ? "





물론 나머지 형제들은 존나 좋을 수 밖에 없었는데




"나누긴 뭘 나눠ㅋ 다 내꼬임ㅋ"





..... 뭐죠?.........ㅋ




다른 형제들은 개빡이 치고,

그러면서 아버지 기일을 양력으로 하자 음력으로 하자 

등등 여러가지 시비를 털면서 형제들끼리 서로 본격적으로 형제들이 찢어지기 시작





첫 째 조양호와 셋째 조수호가 야무지게 편을 짜고 




둘 째 조남호, 넷 째 조정호가 야무지게 편을 먹음 

그렇게 한진그룹은 계열사에서 따로 분리 경영을 실시하게 됩니다. 


둘 째와 넷 째가 편을 먹고 

"주식 주기로 한 거 달라고 주시지?????" -1차 소송 





" 야 ㅅㅂ.. 니들끼리 그냥 알아서 나눠 먹어 ㅡㅡ"




그런데 이 와중에, 아버지인 조중훈이 남긴 유서가 구라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




아니 이게 무슨 막장드라마에서나 보던 시츄에이션이여..?ㅋ...

ㅋ.............



 


다시 둘 째와 넷 째가 


"야 2차 트라이 고고씽 간다..ㅇㅇ 주식 내놔!! "





하지만 법원은 첫 째와 셋 째의 편을 들어주면서 승소;; 






땅문제도 소송하고 별에별거 다 소송을 걸었지만, 

계속해서 첫 째와 셋째만 승소 ㅎ...




그러던 와중에 

셋 째 조수호 사망 






아 그럼 셋 째 회사 내가 당연히.......^^.......... 

꿀꺽 해야겠네 ㅎ





"아주버님 그건 그렇게 안되겠는데요???????"



????? 누구쇼 ???????????



바로 고인이 된 셋 째 조수호의 부인 최은영 ㅇㅇ

진흙탕 재산분쟁 싸움에 입갤..

 




재산싸움은 더욱 더 더러워지게 되는데...........




누가 결국엔 최후의 승자가 되는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과연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ㅋ.........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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