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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놀랄만한 비하인드 스토리!

핑크아몬드 2018. 4. 28. 02:16



크..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서 감격스러웠을 것 같은데요. 

더불어 그동안 우리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얼마나... 편견을 갖고 있었는지도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정은 위원장 

놀랄만한 그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 봅니다!!!!!!!!!



김정은 위원장님... 호..혹씌.. 보고 계시나요? .....

제발 우리 잘 해 봅시다.. 통일 길만 걷즈아..!!!!!!!!!!!!!! 





김정은

1984년 1월 8일생 (현 24살)

김정일의 아들로 3대 세습, 

27살의 최연소 국가수반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됨.



스위스 베른 리베펠트 사립학교에서 서구적인 교육을 받음



같이 학교에 다녔던 친구들 왈 


1. 김정은은 농구에 완전히 중독 되어 있음 ㅋ 농구경기에서 지는 걸 싫어함 

2. 영화배우 성룡을 가장 좋아했음 

3. 가장 베프였던 친구에게만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대사관 직원 아들인 줄 알았다고 함






성인잡지 가지고 있다가 선생님한테 걸린 적도 있었다고...

(무슨 성인잡지인진 잘 모르겠읍니다..)




청소년기의 김정은 위원장은..ㅎ..ㅎ.....ㅎ..

뭐.. 예.. 뭐.. 궁금 할 수도 있죠..ㅎ.... 







유학당시 별명이 DIM = 멍청이 라고 했다는데,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유학생활이 녹록치는 않았겠죠 

낙제생에, 결국은 사립학교에서 -> 골립 학교로 전학해야 했고, 물론 거기서도 독일어를 잘 몰랐기 때문에, 

또 열등학생.......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후로는 

북한에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5년제 다녔..ㅇㅇ..






이번 회담에서 보여준 김정은의 말투는,

 예전에 보여주었던 김일성 따라하기식의 말투가 아닌 모습이였는데요


그 말투가 원래 평양의 말씨라고 합니다. 

평양은 옜날 서울 말투와 거의 비슷하다고 해요. 



북한 아나운서의 말투는 북한에서도 북쪽으로 가야 쓰는 심한 사투리 중에 하나라고..ㅇㅇ

 유명하신 이 분도 평소 일상에서 쓰는 말투는 전혀 다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말투가 너무 친근했다는...ㅇㅇ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2남 1녀가 있는데. 

장녀의 이름이 김 주 애 

라고 전해집니다. 



"리설주 사랑"....... 이라는 뜻 ㄷㄷㄷㄷ




"아내를 사랑하라! 존중하라!!"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애국이다!!!" 


.. 이런 캠페인을 북한에서 실제로 했다고 하는데요.



완죠니 사랑꾼이내,,,,





 외국 사람들, 그를 직접 만난 사람들의 평가들은 이러했습니다.



트럼프도 그를 "매우 영리한 사람" 이라고 말했구요 

( 미국 정보기관의 정보로 확실히 많이 알고 있겠죠 )



전 주한미국대사도 역시 마찬가지 ㅇㅇ

(웬만한 북한 관련 정보는 다 아신다는 분) 



독재 정치 심리학자 교수도, 독재자들 중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가장 미치지 않았다고 말 합니다. 

( 이 분은 전세계 독재자 연구 외교학 관련 전세계 최고라시네요.. ) 




하지만

 우리나라 미디어 가 보여준 김정은의 이미지는..?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던 김정은의 모습들은 어떠했나요? 






외국에서도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을 희화화 하는 모습들도 있었죠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도 모지리로 만들어버렸던 언론입니다.

조금 모자라서 김정은이 더욱 아끼며 데리고 다니는 동생이라면서요. 


하지만 너무 멀쩡하셨고 

애티튜드 하나하나 대박이었구요? 



북한이 말하는 "백두혈통"이 무엇인지........ 알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모지리로 만들어버리다니..

할 말이 없다..............어...





독재자라는 사실은 변함은 없겠지만,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우리들의

김정은과 북한에 관한 오해와 편견..

이제는 통일을 앞두고 그를 제대로 파악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민족의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는

크나큰 책임감을 안고 판문점에 오신 김정은 위원장님. 


체제가 흔들릴 위험도 감수하면서 어찌보면 목숨도 걸고 오신 것이겠죠.

북한입장에서 보면 '적국'..에 12시간 동안 있었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문 대통령님께서도 계속해서 김 위원장의 용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씀하신 것일테니.. 






절대 절대. 

김정은 위원장을 희화화 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킴 카다시안 보다 재미있을 것 같은 

킴 정은 리얼리티 쇼... 하나 찍어주시면 안 되나요?...ㅎ.......

벌써부터 재밌을 거 같내,,ㅎ,,,ㅎ,,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일은 찬반의 의견을 나눌 논제거리 조차 되지 않는 다는 사실! 

통일이 쉽겠냐구요? 분단도 쉽지 않았습니다. 

통일도 어느새 우리 눈 앞에 와 있을 거라고 믿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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